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SG, 시라카와와 계약 종료→엘리아스와 계속 동행..."좀 더 경쟁력 갖췄다고 판단" [공식발표]
3,490 0
2024.07.02 17:52
3,490 0
vdproe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부상에서 회복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함께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자연스럽게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 케이쇼와는 결별을 택했다.


SSG 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와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SG는 지난 5월 22일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활용해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를 총액 180만엔(약 1500만원)에 영입했다. 엘리아스가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SSG는 엘리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SSG는 "6주간의 재활기간 및 2번의 퓨처스 경기 등판을 통해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의 몸 상태와 기량을 점검했고, 좌완 투수의 이점과 풍부한 선발 경험 등 후반기 선발진 강화에 좀 더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SG는 창원 원정 경기에 동행 중인 시라카와에게 계약 종료 의사를 전달했고, 선수단은 이날 그 동안 활약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시라카와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실전 점검에서 합격점을 받은 엘리아스는 3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5월 12일 광주 KIA전 이후 약 두 달 만의 1군 등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https://v.daum.net/v/2024070213290184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32 07.02 34,1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31,3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9,3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86,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62,87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24,8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7,9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5,0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0,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2,1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18 기사/뉴스 프랑스 언론, 르노코리아 사태 조명..."한국은 젠더갈등 극심한 나라" 6 19:43 268
301117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폐지 아쉬움..."슈주처럼 19년 했으면" 눈물 19:42 357
301116 기사/뉴스 국내 전기차 판매대수 및 화재건수 1 19:39 342
301115 기사/뉴스 주우재 "연애 에너지 없어".…김재중 "그러다 장가 못가" 안타까움('재친구') 11 19:38 673
301114 기사/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박지훈 1 19:36 306
301113 기사/뉴스 스테이씨 윤 "헤어스타일 '색안경'보다 '런투유'가 후회돼" ('스타일기') [종합] 2 19:36 843
301112 기사/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박중훈 19:34 190
301111 기사/뉴스 차은우, '워터밤' 시크릿 게스트...여성 팬들 난리났다 6 19:33 1,718
301110 기사/뉴스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했다"…경찰조사에서도 '급발진' 주장 19:31 407
301109 기사/뉴스 바뀌는 한반도 여름 공식…폭염-폭우 반복 패턴 일상화된다 3 19:31 347
301108 기사/뉴스 주우재, 김재중 찬양 "메인보컬·비주얼 되는 아이돌, 역사상 거의 없어"('재친구') 11 19:29 667
301107 기사/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손예진 6 19:28 852
301106 기사/뉴스 '언니네 산지직송' 황정민 출격, 첫 만남부터 반전 19:27 490
301105 기사/뉴스 이효리, 피부 시술 포기 "보톡스 맞고 눈웃음 실종, 레이저도 효과 無" ('광집사') 6 19:21 2,558
301104 기사/뉴스 박명수 “에스파 윈터, 선물 주니 눈물 흘리며 고마워해” (라디오쇼) 2 19:16 744
301103 기사/뉴스 “잘나가던 한국수출에 돌발 악재”…75억달러 사라지게 만든 슈퍼엔저 2 19:01 922
301102 기사/뉴스 박정훈 "기록 회수·항명 수사, 대통령실서 시작" 의견서 제출 6 18:52 613
301101 기사/뉴스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79 18:52 4,524
301100 기사/뉴스 LG전자가 김승연 한화 회장과 한화이글스에 고마움 표한 까닭은 11 18:34 2,755
301099 기사/뉴스 관 쓰다듬으며 “잘 가거라”… 대답 없는 아들에 마지막 인사 7 18:1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