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향수 뿌린 미친 개”…‘리볼버’ 지창욱,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다
3,658 10
2024.07.02 15:28
3,658 10

MwfWtX

배우 지창욱이 강렬한 캐릭터로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리볼버’의 지창욱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지창욱이 분한 앤디는 일명 ‘향수 뿌린 미친개’라고 불리며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가진 탓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제멋대로 저지르고, 평생 책임과 약속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인물이다. 수영에게 죄를 뒤집어쓰면 많은 보상을 주겠다는 약속도 그에게는 의미 없는 것으로, 수영이 과거의 약속을 지키라고 말할 때도 예전과 같은 태도로 철저히 무시해 결국 그녀를 움직이게 만든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명품 안경, 의상 등 값비싼 치장과 수려한 외모로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내면에 히스테릭한 면을 가진 앤디의 특성을 담아냈다. 또한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창욱은 “앤디라는 캐릭터가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승욱 감독님이라면 또 다른 색깔을 입혀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오승욱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치밀하게 구축한 지창욱은 “앤디의 과거와 현재 그 사이에 있는 전사들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앤디를 더 앤디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상들을 피팅하면서 인물을 더욱 뚜렷하게 완성시켰다.

오승욱 감독은 지창욱에 대해 “마치 병들어 있는 황제 같은 복합적인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전도연 역시 “지창욱은 내가 과감하게 연기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줬다”고 극찬해 기대를 높인다.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https://naver.me/GUwE3JFj



odxYjf


tOtPjW


MGfcNJ


TXxEOE


JhzJJJ


LyjsOK

https://x.com/megabox_plusm/status/1807912065597952509?s=46&t=sbMdeleu1Yu_3ZCZfpbv2g

https://youtu.be/v7cqB-Ga_V8?si=lk2CkxGFImQ9xxdV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23 07.11 72,48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3,0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5,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29,9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0,22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6,9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6,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7,7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67 기사/뉴스 '중국 관광객, 서울 식당서 버젓이 흡연' 논란…서경덕 "처벌해야" 8 19:00 814
302766 기사/뉴스 [단독]인천공항 향하던 중국 민항기, NLL 넘었다…북한 영공 들어갈 뻔 30 18:57 2,739
302765 기사/뉴스 길가는 20대女 턱뼈 부러뜨린 40대 남성…“공황장애” 공판 3번 불출석 30 18:55 1,905
302764 기사/뉴스 올 상반기 ‘손해 안 본’ 한국 상업영화 4편뿐 9 18:49 1,410
30276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포토에세이 발간 460 18:47 14,473
302762 기사/뉴스 세븐틴 측, 'AI 작사·작곡' 보도한 BBC 반박…뒤늦게 기사 수정돼 3 18:45 628
302761 기사/뉴스 이런 짓은 하지 말자 9 18:43 1,174
302760 기사/뉴스 20대 전 직장 동료 성폭행 후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7 18:41 1,087
302759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56 18:40 2,146
302758 기사/뉴스 하이브 2분기 실적하락에 큰영향을 줄꺼라 예측하는 게임사업 27 18:30 2,077
302757 기사/뉴스 ‘약수저’ ‘침수저’… 약사·한의사도 ‘부의 대물림’ 21 18:29 1,153
302756 기사/뉴스 트럼프 ‘기세등등’에 2차전지 주주들은 ‘전전긍긍’ 6 18:22 923
302755 기사/뉴스 해외로 뻗는 웨일…동남아·유럽 노린다 6 18:21 747
302754 기사/뉴스 트랙스, 데뷔 20주년 싱글 17일 발매..前 소속사 SM 제작 참여 10 18:21 691
302753 기사/뉴스 [단독] "고갈 시점 5년 늦춰져"…국민연금, 해외로 눈 돌린 이유 10 18:19 1,409
302752 기사/뉴스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 3 18:15 388
302751 기사/뉴스 변우석 소속사는 왜 ‘40분컷’ 대신 배우를 곤경에 빠뜨릴까?[스타와치] 30 18:13 2,158
302750 기사/뉴스 고민시, 지난해 이어 호우 피해 위해 나섰다...성금 5천만 원 기부 [공식] 6 18:08 455
302749 기사/뉴스 "조정석, 이 코미디도 된다"…'파일럿', 시원한 110분 (시사회) 2 18:06 714
302748 기사/뉴스 홍명보 "외국인 코치의 축구 철학과 비전 직접 들어볼 것" 15 18:05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