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용감한 형사들 3’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정.gisa
4,944 37
2024.07.02 15:01
4,944 37

 

‘용감한 형사들3’가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7일 발표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가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시사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언론 보도, SNS,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 정보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한 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 각 분야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용감한 형사들3’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수사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건을 담당했거나 관계가 있었던 형사들이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을 3년째 이끌고 있는 이지선PD는 “사건, 사고를 다루는 프로그램의 흔한 영향력이라 하면 ‘강력한 미디어로서 아젠다의 힘’또는 ‘탐사 보도가 밀어붙이는 취재력’ 등을 떠올릴 것”이라며 “그러나 ‘용감한 형사들’은 그런 재질의 의도들과는 거리를 두며, 오로지 범인 검거에 혼신을 다하는 형사들의 사건 수사일지를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는데 목적을 가진다”라고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또 “세상을 어지럽히는 범죄자는 늘 존재하지만 안심할 것은, 형사들은 그들 위에 있으며 악을 반드시 처단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검거로 가는 숏컷을 찾아 마침내 검거하는 ‘권선징악’의 실화는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결국 ‘용감한 형사들’의 강력한 영향력이 돼 줬다”라며 “아울러 그 안도감을 뼛속까지 공감하고 범죄자의 악행에 분노하는 세 분의 MC들과 권일용 교수님이 있어 이 역시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중략>

마지막으로 “‘용감한 형사들’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형사님들의 피땀어린 검거기에 늘 귀를 기울이고 성실하고 힘있게 대본을 만들어주는 작가진들, 특히 권소현 작가와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최근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TOP10 순위권 안에 수차례 오르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 방송 종료 후 E채널 공식 유튜브에 게재되는 매 에피소드 영상은 수십만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0197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39 00:11 12,22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81,1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1,5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5,7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0,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2,44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06,8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3,7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08,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2 기사/뉴스 '과잉경호' 변우석 논란에, 차태현 후배일침 재조명 "그 정도 뜨진 않았는데.." (Oh!쎈 이슈) 23:20 321
302601 기사/뉴스 '슈퍼배드4', 시사회라 우기는 변칙 개봉…영화제작자 협회 반발"철회요청"[종합] 27 22:49 1,651
302600 기사/뉴스 검찰, 기자 이메일 2180개 불법 수색... "법적 조치" 19 22:46 1,285
302599 기사/뉴스 "직장 동료였는데" 20대 여성 성폭행 뒤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275 22:44 25,089
302598 기사/뉴스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 23 22:42 2,664
302597 기사/뉴스 주말 '수해 지원' 비상 근무했는데…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38 22:32 3,915
302596 기사/뉴스 '갑질 경호' 논란에도..변우석, 인기상 투표 1위→'고독방' 팬 소통 오해였나[이슈S] 9 22:23 1,278
302595 기사/뉴스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는 김건희…구명 로비 발언은 과장" 1 22:10 596
302594 기사/뉴스 "가족 신상 공개" 10대 조카까지…도 넘은 사적 제재 17 22:09 2,853
302593 기사/뉴스 지금까지 민희진을 고소한 하이브 산하 소속사들 37 22:06 4,274
302592 기사/뉴스 [단독]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마약’…취재진이 ‘필로폰’ 발견 24 22:03 3,805
302591 기사/뉴스 조혜련 "'빠나나날라' 저작권료·가창료 O원" [4인용식탁] [별별TV] 21:57 857
302590 기사/뉴스 오송 참사 생존자 "혼자 살아남았다는 자책감"‥설명·사과는 아직 8 21:49 2,208
302589 기사/뉴스 윤승아, ♥김무열 '겨털'까지 내조하는 방법 "보호해주기" 10 21:48 2,683
302588 기사/뉴스 사과문부터 똑바로, 변우석 품기엔 속 좁은 바로엔터 [스타@스캔] 30 21:41 3,347
302587 기사/뉴스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6 21:39 794
302586 기사/뉴스 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432 21:37 26,440
302585 기사/뉴스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5 21:35 956
302584 기사/뉴스 오송 참사 1년 멈춰버린 시간‥"하느님, 도와주세요" 16 21:34 2,199
302583 기사/뉴스 케냐 '여성 토막시신' 연쇄살인범 검거‥"42명 살해" 자백 9 21:3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