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찬원 "2억 중 남은 게 800만원"…주식으로 2억 날린 김샘에 '깜짝'('하이엔드 소금쟁이')
4,878 4
2024.07.02 15:00
4,878 4

 

과거 인생 캐릭터인 ‘김샘’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프로야구 시구에 초청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흥식. 그는 현재 큰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의아함을 불러왔다.

김홍식은 믿었던 후배가 사업을 한다고 3억을 덜컥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한 일과 주변 사람의 권유로 가족과 지인의 돈까지 끌어다 2억 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입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찬원은 “2억 원이 800만 원이 됐다는 것은 4%만 남은 것”이라며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했던 김홍식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힘든 시기를 보냈던 아빠를 걱정하는 딸의 눈물 어린 인터뷰를 짠한 눈빛으로 지켜본 짠벤져스 MC들은 김홍식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넨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대출금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집을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김홍식을 위한 맞춤형 부동산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개그맨 김샘 부녀의 눈물 어린 인터뷰는 2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890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D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9,9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8,58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5,7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82,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61,23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22,7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5,4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3,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9,5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2,1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9 기사/뉴스 10명한테 물어놓고 “10명 중 9명 합격”…에듀윌 과태료 500만원 6 18:05 678
301098 기사/뉴스 ‘아이랜드2’, 오늘(4일) 대망의 파이널…최종 ‘테디 걸그룹’ 누가 될까 18:01 102
301097 기사/뉴스 [단독] "전무후무 행보"..라이언x휴잭맨, 스키즈 만나고 '워터밤' 출격(종합) 2 18:01 500
301096 기사/뉴스 편하게 살 빼려다 '실명' 될라…충격 연구결과 나왔다 4 18:00 1,665
301095 기사/뉴스 한서희 기사에 모욕적인 댓글 남긴 30대 男, 벌금형 선고 27 17:56 1,643
301094 기사/뉴스 인천시, 소외된 이웃 도운 모범선행시민 선정 1 17:53 341
301093 기사/뉴스 “SM주식 꼭지에 잘 팔아 한남동 유엔빌리지 샀다”…신동 ‘깜짝고백’ 4 17:50 2,308
301092 기사/뉴스 시험 끝나고 친구들과 바닷가 물놀이 하던 중학생 숨져 8 17:47 1,705
301091 기사/뉴스 '아이랜드2' 운명의 파이널 D-DAY..엔하이픈 이을 '테디 프로듀싱' 걸그룹 주인공은? 17:14 578
301090 기사/뉴스 [단독] '인과응보' 허웅은 어떻게 몰락했나…농구계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194 17:09 30,042
301089 기사/뉴스 '인과응보' 허웅은 어떻게 몰락했나…고소+언플로 비난 여론 더 키웠다 10 17:07 1,473
301088 기사/뉴스 ‘교수돌’ 빅마마 이영현X박민혜, ‘사랑했었다’ 이유 있는 차트 정주행 17:04 461
301087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선정, 11일 위촉식" [공식] 25 17:04 1,360
301086 기사/뉴스 이창섭, 공군사관학교로 '전과'… "구독자 250만 돌파하면 군대 또 간다" (전과자) 11 16:59 1,091
301085 기사/뉴스 [단독]'실적 부풀리기' 무·저해지보험, 칼 댄다…보험료 10% 뛸듯 3 16:50 1,560
301084 기사/뉴스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54 16:45 5,619
301083 기사/뉴스 부모님과 함께 살고 대출 없다면 …"월급 절반 저축하세요"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23 16:41 2,636
301082 기사/뉴스 김재중, 20살 차 큰누나 최초 공개 “연습생 시절 일용직 아르바이트” (‘편스토랑’) 26 16:38 3,810
301081 기사/뉴스 타이핑보다 강한 손글씨…학습 효과 실험해보니 / SBS 7 16:36 2,077
301080 기사/뉴스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에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30 16:3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