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56824623
한 인터넷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지난 5월 꼬마 손님이 감동의 손편지를 건네주고 갔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을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소개한 아이는, 카페에서 파는 붕어빵 아이스크림이 먹어본 것 중 최고로 맛있었다면서 친절하고 상냥한 사장님, 장사 잘되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점주는 "아이의 편지를 받고 직원과 함께 울었다"면서, "장사 시작한 지 3개월 된 초보 사장이라 힘들었는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837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