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카페 초보 사장 울린 꼬마 손님의 편지
13,577 2
2024.07.02 14:09
13,577 2

https://tv.naver.com/v/56824623


wbinDD


한 인터넷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지난 5월 꼬마 손님이 감동의 손편지를 건네주고 갔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을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소개한 아이는, 카페에서 파는 붕어빵 아이스크림이 먹어본 것 중 최고로 맛있었다면서 친절하고 상냥한 사장님, 장사 잘되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점주는 "아이의 편지를 받고 직원과 함께 울었다"면서, "장사 시작한 지 3개월 된 초보 사장이라 힘들었는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83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72 10.01 35,3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5,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5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9,2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1,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5,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6,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9,7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36 기사/뉴스 [단독] "교도소 가고 싶다"며 자전거로 행인 들이받은 40대 검거 7 13:02 355
310835 기사/뉴스 아모레퍼시픽家 장녀, 현금 120억 빌라 매입… 하정우와 이웃 2 13:02 380
310834 기사/뉴스 20대 여성 “머리카락 80%가 빠졌다” 울분…이유가 코로나 8번 감염? 8 13:00 1,017
310833 기사/뉴스 하성운 측 '엄친아' OST 백예린 표절 의혹에 "논란과 무관”[공식입장전문] 17 12:55 2,320
310832 기사/뉴스 '이래서 SRT 자리 없었나'…1억 넘는 악성 환불자 43명, 무슨일 21 12:51 1,319
310831 기사/뉴스 [단독] 건보공단,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허용 52 12:44 3,455
310830 기사/뉴스 장윤정, '트로트퀸' 자격 증명한 설욕 라이브..'립싱크 논란' 정면돌파 [종합] 6 12:38 1,087
310829 기사/뉴스 여성 BJ 성관계 중 살해' 40대男 징역 25년…"반성과 죄책감 없어" 14 12:37 1,651
310828 기사/뉴스 "힐러리 악몽 재현될수도"…해리스 득표 이기고도 敗 가능성 11 12:34 963
310827 기사/뉴스 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3 12:29 686
310826 기사/뉴스 티에리 앙리 "한국 사람들, 나만 보면 '무한도전' 얘기만…" (슛포러브) 12 12:24 1,178
310825 기사/뉴스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13 12:22 4,194
310824 기사/뉴스 "신라면 36년 걸렸는데"… 불닭 12년 만에 1조 브랜드 '펄펄' 12 12:14 1,511
310823 기사/뉴스 CJ ENM 대표 "과거 성공 방식 통하지 않지만…1조원 투자 지속" 6 12:14 673
310822 기사/뉴스 작년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폐암>간암>대장암>췌장암 순 11 12:12 1,205
310821 기사/뉴스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징역형 집유 확정 22 12:11 2,000
310820 기사/뉴스 [속보]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 17 12:09 2,195
310819 기사/뉴스 말간 얼굴에 선명히 떠오른 섬뜩함, <경성크리처> 시즌2 배우 배현성 5 12:08 1,184
310818 기사/뉴스 [BIFF 2024]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당당히 혼밥 하라” “한국 오니 일본 음식 생각 안나” 2 12:04 944
310817 기사/뉴스 바닷물에선 삼중수소 세슘농도 정상으로 나오지만 후쿠시마 앞바다에 세슘 물고기 증가하는 이유 - 체내 축적 10 11:5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