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계자들이 강력하게 압박할 것"…오타니 홈런더비 참가하나? ML 사무국, 홈런더비 '룰'까지 변경
2,624 6
2024.07.02 13:41
2,624 6

오타니는 "물론 홈런더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어떠한 선수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재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팀 닥터나 트레이너, 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 또한 오타니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것에 부정적인 뜻을 드러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오타니의 홈런더비 참가는 불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지난 2021년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참가했다가 후반기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진 바 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는 '아웃카운트' 제도였다. 때문에 아웃카운트가 모두 채워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타격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선수들이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는 부진을 겪고, 부상을 우려해 홈런더비 참가를 꺼려하는 것을 고려해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제한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지만, 1~2라운드(3분)에는 최대 40구, 2분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는 27구만 던질 수 있다.

https://naver.me/5ZJfhNY0


선수들이 홈런더비 참가를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에서 '룰'까지 바뀐 가운데,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오타니가 홈런더비 출전과 관련해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은 "ESPN과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오타니가 앞으로 2주 동안 홈런더비에 참가하도록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전하며 "오타니의 존재는 시청률에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D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7,9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0,1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0,9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68,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53,64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14,7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2,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2,4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3,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7,6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015 유머 프로 스포츠 팬이라고 올스타전 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님.jpg 2 13:53 157
2448014 이슈 BBC 다큐멘터리에 공개된 버닝썬 숨겨진 영상 7 13:51 669
2448013 이슈 덬에게 호그와트와 마호토코로에서 입학초대장이 동시에 왔다. 덬이 입학할 곳은? 3 13:51 140
2448012 이슈 싱가포르에서 일본인 최초로 태형 선고받은 사람 51 13:45 3,124
2448011 이슈 이거 똥인 거 알았다 몰랐다????? 36 13:42 2,469
2448010 이슈 오늘자 디스커버리 가로수길 매장에 변우석 옴.jpg 12 13:41 1,632
2448009 이슈 "확인도 없이 이런걸 붙여요?"..여중생 아버지 폭발한 이유 53 13:39 3,263
2448008 유머 좋아, 합격! 영주권 내줘! 32 13:35 3,923
2448007 정보 법련사 7월6일 토요일 음력 6월 초하루기도법회 특별법문 혜민스님 10 13:35 558
2448006 이슈 투어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멜론 일간 68위 피크 24 13:34 633
2448005 유머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twt 14 13:34 688
2448004 이슈 라이즈 'Boom Boom Bass' 멜론 일간 20위 피크 36 13:33 716
2448003 기사/뉴스 '탈주', '인사이드 아웃2' 제쳤다...22일 만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공식] 20 13:32 1,009
2448002 이슈 시청역 참사 현장에 '조롱 쪽지'..."CCTV로 색출해야" 공분 19 13:32 1,000
2448001 기사/뉴스 강원랜드서 돈 잃은 50대 중국인…호텔 불 질러 6명 연기흡입(종합) 9 13:31 1,369
2448000 이슈 엔플라잉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멜론 일간 46위 피크 10 13:30 522
2447999 이슈 노현희가 평생 번 돈을 아들에게 준 엄마와 날려먹은 아들 268 13:30 18,508
2447998 기사/뉴스 음콘협, K팝 시상식 공정성 강화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14 13:29 936
2447997 이슈 오늘자 멜론 일간 1위 - 에스파 수퍼노바 23 13:29 939
2447996 이슈 껌을 받으면 자기가 먹지않는 진순이... 9 13:28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