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계자들이 강력하게 압박할 것"…오타니 홈런더비 참가하나? ML 사무국, 홈런더비 '룰'까지 변경
3,407 6
2024.07.02 13:41
3,407 6

오타니는 "물론 홈런더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어떠한 선수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재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팀 닥터나 트레이너, 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 또한 오타니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것에 부정적인 뜻을 드러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오타니의 홈런더비 참가는 불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지난 2021년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참가했다가 후반기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진 바 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는 '아웃카운트' 제도였다. 때문에 아웃카운트가 모두 채워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타격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선수들이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는 부진을 겪고, 부상을 우려해 홈런더비 참가를 꺼려하는 것을 고려해 '투구수 제한'이 생긴다. 제한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지만, 1~2라운드(3분)에는 최대 40구, 2분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는 27구만 던질 수 있다.

https://naver.me/5ZJfhNY0


선수들이 홈런더비 참가를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에서 '룰'까지 바뀐 가운데,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오타니가 홈런더비 출전과 관련해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은 "ESPN과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오타니가 앞으로 2주 동안 홈런더비에 참가하도록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전하며 "오타니의 존재는 시청률에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27 07.05 36,56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3,8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84,6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2,9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2,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3,2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3,5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5,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06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7 21:37 1,893
301105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5 20:45 3,371
301104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3 20:44 1,146
301103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29 20:36 3,661
301102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8 20:08 2,635
301101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20:00 581
301100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5 19:54 3,151
301099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7 19:49 1,277
301098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4 19:48 3,245
301097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1 19:47 1,266
301096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9:45 2,044
301095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5 19:44 1,795
301094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2 18:19 5,740
301093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8 17:37 2,792
301092 기사/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23 17:20 3,067
301091 기사/뉴스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26 17:18 7,115
301090 기사/뉴스 또하나 밝혀진 ‘시청역 역주행車’ 진실…브레이크, 전자식 아닌 유압식 [왜몰랐을카] 13 16:46 5,644
301089 기사/뉴스 “한국가면 꼭 먹어봐야” 아샷추 말고 ‘바샷추’ [이래서 이 맛] 5 16:32 5,018
301088 기사/뉴스 어쩐지 요새 안 보이더라…"우리 동네는 벌써 다 망했어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11 16:28 7,188
301087 기사/뉴스 "김치서 '노로바이러스'"…전북 남원 초·중·고 식중독 환자 1000명 ↑ 36 16:23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