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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이혼 확정해 달라?"…SK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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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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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SK그룹 최태원 회장 재판부에 확정증명 신청

 

통상 '이혼 확정 증명해달라'는 취지로 해석…법원은 발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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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확정증명'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CBS노컷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지난달 21일 이혼 소송을 담당한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부장판사)에 확정증명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회장 측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바로 다음 날이다.

 

 

다만,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통상 확정증명은 재판이 완전히 종료된 것을 증명해 달라는 취지로 신청한다. 이 때문에 상고장을 제출한 최 회장 측이 확정증명을 별도로 신청한 것이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 측이 대법원에서 재산분할과 위자료 액수는 다투겠지만,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은 확정 지어 달라는 입장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노 관장과의 이혼을 확정해달라는 취지라는 해석이다.

 

다만 최 회장 측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최 회장 대리인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는 못했다.

 

 

앞서 지난 5월 30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과 이혼하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과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115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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