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트시그널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 글 사과… “부족한 배려심”
5,718 13
2024.07.02 13:24
5,718 13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시청역 참사를 두고 감성글을 올려 뭇매를 맞은 뒤 사과했다.

이주미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래 모든 글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에 더해 다함께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는 시점에서 제 글들로 마음을 어지럽게 해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이주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 당연한 하루라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순간을, 사랑을 조금 더 아쉬워하고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며 “촌스럽고 낯간지러워도 그 감정을 계속해서 꺼내놓아야지 싶은 밤”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배우 봉태규, 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에 출연한 모습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당시 하시시박은 “저는 요즘 하는 이야기가 젊었을 때 내가 못 누린 것과 너의 젊었을 때를 내가 놓친 게 너무 아깝다고 한다”라고 말해 김나영을 감동하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18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69 07.01 68,14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58,5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98,0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61,8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94,9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50,33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16,4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1,0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2,9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8,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5,4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6,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29 기사/뉴스 "나이키 대신 호카"…직판 전략 실패로 싹 바뀐 트렌드 10:20 125
301128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관련 경북경찰청장 공수처에 고발당해 10:03 313
301127 기사/뉴스 [MLB] 다르빗슈 무슨 일이지? 부상 중 돌연 제한명단 올랐다 "가족 관련, 개인적 사정으로" 09:58 737
301126 기사/뉴스 "드디어 퇴근, 어디 갈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2 09:57 754
301125 기사/뉴스 하이브 사옥자랑→방시혁 사내 문화까지…'전참시', 어쩌다가 [엑's 이슈] 36 09:55 2,020
301124 기사/뉴스 "내 집인데 월세 사는 기분"… 대출이자에 관리비까지 내면 '한숨' 8 09:54 1,750
301123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시청률 4.5% 쾌조의 스타트…신하균, JU건설 청소 시작 1 09:52 653
301122 기사/뉴스 조정석, 여장했다가 변호사 됐다가…올여름 2편으로 극장가 흥행 도전 [N초점] 3 09:51 458
301121 기사/뉴스 '건국전쟁' 바통 이어받을까…박정희 영화 2편 잇달아 개봉 6 09:48 580
301120 기사/뉴스 뉴진스·스키즈 좋아…‘데드풀과 울버린’ SBS ‘인기가요’에 뜬다 5 09:46 574
301119 기사/뉴스 "진짜 하차감은 아우디 아닌 도곡역"… '강남 우월주의' 어디까지 41 09:45 3,366
301118 기사/뉴스 푸바오 재회한 강철원 주키퍼 “‘잘할 줄 알았어’ 말해주고파” 뭉클(전참시) 8 09:45 1,559
301117 기사/뉴스 '탈주' 이제훈, 오늘(7일) JTBC '뉴스룸' 출연 [공식] 2 09:43 336
301116 기사/뉴스 ‘커넥션’ 지성, 윤나무 죽음의 진실 밝혔다…최고 17.1% ‘유종의 미’[MK★TV시청률] 5 09:43 984
301115 기사/뉴스 [공식]박수진, 오늘(7일) 신곡 발표…콘텐츠엑스x드림어스컴퍼니 공동 프로젝트 09:42 1,576
301114 기사/뉴스 송도컨벤시아 엔데믹 이후 가동률 껑충…3단계 증설 검토 09:34 773
301113 기사/뉴스 “최저임금 더 오르면 편의점 문닫거나 무인점포로 바꿀 판” 207 09:23 12,533
301112 기사/뉴스 "10배 주면 끝?…얼굴 어떻게 들고 다녀" 절도범된 부부 44 09:15 4,398
301111 기사/뉴스 전세계에서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캐나다…한국은 순위 밖 29 09:05 2,831
301110 기사/뉴스 방시혁 엔하이픈에 존칭+하트, 서로 존중하는 하이브 회사 문화 자랑(전참시) 395 07:20 2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