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끗차이’ 이찬원, 녹화 중 임영웅에 깜짝 전화 연결
7,871 4
2024.07.02 12:59
7,871 4

 

가수 이찬원이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임영웅과 즉석 통화 연결에 나섰다. 과연 절친 임영웅은 이찬원의 전화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가 폭발한다.

인간 심리 분석쇼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시즌2 소식에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렸고, “찬원 씨가 임영웅 씨 모시고 온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찬원의 정규 편성 공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기를 꺼내 임영웅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한끗차이’ 시즌2는 ‘히어로’ 임영웅의 목소리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화끈한 입담으로 돌아온 ‘한끗차이’ 시즌2 첫 회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라는 강력한 심리 키워드를 선보인다. 온 가족을 몰살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여자 마동석’, 이들이 가진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본다.

(중략)

그런데 처자식을 처참하게 살해한 살인마 남편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치장으로 향하는 경찰차 안에서 그는 “내 안에 세 개의 인격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과연 범인은 진짜 ‘다중인격’이었을지, 남편이 아내와 어린 아이들을 살해한 진짜 이유까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이찬원은 “시즌2 첫 회부터 너무 세다”라고 경악했고, 홍진경은 “공포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섭다”라며 치를 떨었다.

처자식을 무참하게 살해한 ‘다중인격 살인마’ VS 홀로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운 ‘여자 마동석’, 본성은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인생을 산 그들의 한 끗 차이는 3일 오후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2788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77 10.01 42,4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94,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75,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21,3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9,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2,8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6,7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4,1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07 기사/뉴스 [팩트체크] 지역화폐법 개정안 부익부 빈익빈 초래한다? 21:06 246
310906 기사/뉴스 [속보] 승객 158명 탄 티웨이 비행기, 기내서 연기 나 회항 194 20:50 16,479
310905 기사/뉴스 檢 "김여사 시세조종 인식 못해"…'도이치 주가조작'도 불기소 가닥 16 20:50 619
310904 기사/뉴스 [단독] 1차 주포 "권오수, 김 여사 있는 자리서 주식 수익 30~40% 준다고 해" 12 20:48 557
310903 기사/뉴스 '아리랑', '해금'이 중국 무형 유산? 4 20:44 418
31090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열풍에 中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300 20:41 14,011
310901 기사/뉴스 "이렇게 먹고 불 끌 수 있겠나"…소방관 찬밥 대우 '너무해' 2 20:38 440
310900 기사/뉴스 서울 구로구서 경찰 매달고 역주행한 오토바이 배달원 체포 11 20:29 1,590
310899 기사/뉴스 [속보]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 숙박업소서 검거…강제퇴거 예정 11 20:29 2,078
310898 기사/뉴스 [MBC 단독] 영재학교·과학고 삼킨 의대 블랙홀‥출신고교 첫 전수조사 2 20:26 658
310897 기사/뉴스 [단독] "합의" 이유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조부 살해'는 공권력 개입 막힌 탓 1 20:26 651
310896 기사/뉴스 불꽃축제에 빛섬축제까지‥내일 100만 인파 '안전 주의' 3 20:20 836
310895 기사/뉴스 [단독] "28세 꽃다운 나이에…" 한전KPS, 사망사고 발생 10 20:08 2,961
310894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석사 논문’ 연구윤리위원 교체…표절 의혹 조사 급물살 3 20:05 772
310893 기사/뉴스 "의대 휴학 승인 말라"‥정부, 40개大 총장 소집 뒤 압박 4 20:02 602
310892 기사/뉴스 15분이 어느 날 55분 되더니…심각하다는 전국 버스 상황 11 19:59 3,559
310891 기사/뉴스 CJ ENM 대표, 영화 실적 부진에도 “연 1조원 콘텐츠 투자 지속” 4 19:55 692
310890 기사/뉴스 한밤중 바다 빠진 남녀 구한 대학생들…해경 표창 1 19:37 1,142
310889 기사/뉴스 신지, 60살에 열애설 내잔 빽가 발언에 "내년에 시집갈 것"선언 '폭소' (데면데면) 6 19:33 1,667
310888 기사/뉴스 근무시간에 술 마시고 싸운 파출소장·부하직원 중징계 19:21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