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허웅 소속사 대표는 현직 김앤장 변호사···든든한 뒷배 있었나
31,225 149
2024.07.02 12:57
31,225 149
허웅이 속한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의 대표이사를 맡는 이는 법률사무소 김앤장 한정무 변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한정무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사회체육학과를 복수전공한 뒤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2015년 변호사 자격을 땄다. 2018년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입사했다.

한정무 변호사가 설립한 키플레이어에어전시에는 허웅의 동생 허훈도 소속돼 있다. 이외에도 프로게이머 문현준도 적을 두고 있다.

허웅과 허훈 형제도 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에이전트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이쪽 업계에서 대단한 분”이라고 한정무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대표님이 김앤장 변호사인데, 멀리서 걸어오는 포스만 봐도 ‘저 분은 김앤장 변호사다’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젠틀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했다.


허웅의 현 법률대리인은 법무법인 부유 출신 김동형 변호사다. 김동형 변호사는 최근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이해를 구하자 전 연인 A씨는 갑자기 돈을 요구했다”는 입장을 냈다, 비판에 직면하자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고 입장을 번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허웅은 결혼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결혼도, 임신중절 수술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했다.

허웅은 지난달 29일 추가 입장을 내고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 보다는 수사 결과로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더 이상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26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8 07.05 30,5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52,5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95,8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50,00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7,8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7,37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10,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7,7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7,9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5,5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9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5,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11 기사/뉴스 "거짓말 같아" 건물 2,800여 채 붕괴…토네이도 덮친 중국 11 01:18 3,374
301110 기사/뉴스 "희망이 없다" 월급 350만원, 3년차 개발자의 한달 저축액은? [혼자인家] 28 01:00 4,093
301109 기사/뉴스 [르포]말레이시아 홀린 'K-문화' 위력에도…"그래도 차는 일본" 3 07.06 2,084
301108 기사/뉴스 항상 먹던 아메리카노 갑자기 '비릿'…이유 찾아보니 '경악' 13 07.06 6,448
301107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6 07.06 3,403
301106 기사/뉴스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게시한 男 15 07.06 9,206
301105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9 07.06 3,732
301104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6 07.06 4,298
301103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4 07.06 1,877
301102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31 07.06 4,516
301101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10 07.06 3,213
301100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1 07.06 872
301099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6 07.06 3,895
301098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8 07.06 1,543
301097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5 07.06 3,855
301096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2 07.06 1,529
301095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 07.06 2,775
301094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7 07.06 2,273
301093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3 07.06 6,165
301092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9 07.06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