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허웅 소속사 대표는 현직 김앤장 변호사···든든한 뒷배 있었나
43,389 149
2024.07.02 12:57
43,389 149
허웅이 속한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의 대표이사를 맡는 이는 법률사무소 김앤장 한정무 변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한정무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사회체육학과를 복수전공한 뒤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2015년 변호사 자격을 땄다. 2018년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입사했다.

한정무 변호사가 설립한 키플레이어에어전시에는 허웅의 동생 허훈도 소속돼 있다. 이외에도 프로게이머 문현준도 적을 두고 있다.

허웅과 허훈 형제도 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에이전트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이쪽 업계에서 대단한 분”이라고 한정무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대표님이 김앤장 변호사인데, 멀리서 걸어오는 포스만 봐도 ‘저 분은 김앤장 변호사다’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젠틀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했다.


허웅의 현 법률대리인은 법무법인 부유 출신 김동형 변호사다. 김동형 변호사는 최근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이해를 구하자 전 연인 A씨는 갑자기 돈을 요구했다”는 입장을 냈다, 비판에 직면하자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고 입장을 번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허웅은 결혼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결혼도, 임신중절 수술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했다.

허웅은 지난달 29일 추가 입장을 내고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 보다는 수사 결과로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더 이상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26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00:09 8,6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6,0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7,1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99,6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5,9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2,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58,8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60 기사/뉴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방심위 경고에 성인인증 도입 6 11:55 500
317059 기사/뉴스 “범인 얼굴에 안도”…어린이집 신발 도난범 덜미 (CCTV 영상) 8 11:49 2,099
317058 기사/뉴스 '무소속 7명' 최약체를 못 이긴다…"월드컵 8강 목표" 홍명보호 굴욕 11:44 318
317057 기사/뉴스 "아픈 아내 위해 밤식빵 만들어주세요"…80대의 부탁, 초보 사장도 '눈물' 173 11:43 12,119
317056 기사/뉴스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16 11:43 832
317055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 컴백 확정…첫 정규로 돌아온다[공식] 7 11:42 479
31705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침묵 깼다, '빚투' 해명에 '김장' 웬 말? "변호사와 협의해 잘.."  10 11:39 1,826
317053 기사/뉴스 "하니, 직장 괴롭힘 대상 아냐"…법적 사각지대에 갇힌 아이돌 19 11:38 778
317052 기사/뉴스 [단독] 화영 '샴푸' 발언 진위 논란, 김우리에 입장 물었더니… 42 11:36 4,776
317051 기사/뉴스 [단독] 찜질방 수면실에서 동성 2명 추행하고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검거 14 11:34 1,397
317050 기사/뉴스 고민시, 독거 어르신 위해 5천만원 기부‥취약계층 위한 꾸준한 선행 5 11:34 218
317049 기사/뉴스 ‘전쟁국 상대로 이게 말이 돼?’ 한국, 몸값 1/18인 팔레스타인 상대로 또 졸전 [한국 팔레스타인] 3 11:33 594
317048 기사/뉴스 [단독] 전현무·이장우·혜리,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대세' 뭉쳤다 16 11:32 908
31704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 입장전문 34 11:25 4,441
317046 기사/뉴스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거부 속출 12 11:14 1,617
317045 기사/뉴스 '중국 무비자'에 여행업체들 환호했는데...한국인 입국 거부 사례 나와 55 11:08 3,469
317044 기사/뉴스 내달 전주 신라스테이 오픈… 전통 콘셉트 루프톱 라운지 14 11:07 2,671
317043 기사/뉴스 [속보]청년들 울린 ‘부산 180억원대 전세사기범’ 대법서 징역 15년 확정 21 11:01 1,959
317042 기사/뉴스 [브랜드의 진수] “이미 다 품절” 스타급 의류 브랜드 ‘유메르’의 성장 비결 24 10:55 2,560
317041 기사/뉴스 NCT 위시, 첫 윈터송…日 신곡 '위시풀 윈터' 27일 발매 3 10:55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