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4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찍은 셀카 등으로 다양한 포즈가 담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대만 디올 행사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찍었던 김지원과 포즈가 비슷하단 점을 짚었다.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김수현은 해당 사진들을 급하게 삭제한 상태다. 누리꾼들의 럽스타그램 의혹은 계속되고 있으나 김수현 소속사 측은 관련 문의에 묵묵부답이다. 김지원 소속사도 별다른 입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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