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유연석, 박찬욱 감독 신작 합류…‘올드보이’ 이후 21년만 재회
7,598 26
2024.07.02 11:29
7,598 26

 

배우 유연석이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에 합류, 박 감독과 2003년 ‘올드보이’ 이후 21년 만에 재회한다.

2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에 출연하기로 확정하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 ENM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등 톱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이번 작품은 박 감독이 수년간 준비해 온 ‘필생의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원작이 있는 스릴러 영화로 현재 원작과 관련한 판권 문제를 정리 중인 관계로 배급사 및 제작사는 영화에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연석은 박 감독과 2003년 ‘올드보이’ 이후 21년 만에 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끈다. ‘올드보이’는 박 감독을 세계적인 연출가로 주목받게 만든 대표작이자 유연석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유연석은 극 중 유지태가 연기한 주인공 우진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며 영화계의 얼굴을 알렸다.

 

[단독]유연석, 박찬욱 감독 신작 합류…‘올드보이’ 이후 21년만 재회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81 07.15 23,27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6,6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6,2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8,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4,8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30,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0,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9,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86 기사/뉴스 '이 냄새' 고약해진다..살 찌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있다 [헬스톡] 9 23:33 3,289
302785 기사/뉴스 유니스 인기 지탱하는 필리핀 팬덤의 힘 13 23:24 2,643
302784 기사/뉴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속도..토지 중도금 납부 6 23:11 961
302783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20 22:53 5,273
302782 기사/뉴스 ‘4잔 분량’ 1240㎖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800원’ 23 22:40 4,061
302781 기사/뉴스 쿠바 주재 참사관 이어 佛 주재 외교관도 망명…'탈북 러시' 눈길 7 22:33 1,778
302780 기사/뉴스 '좌승사자 또 해냈다' 롯데 3연패 탈출→8위 복귀... 반즈 빗속 무실점 역투+레이예스 쐐기 홈런포 [울산 현장리뷰] 5 22:32 825
302779 기사/뉴스 [단독] 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21 22:23 3,673
302778 기사/뉴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성폭행으로 몰락 후..."너무 행복" [할리웃통신] 13 22:00 5,637
302777 기사/뉴스 친구 반려견 창밖으로 던져 죽인 9살…이유 묻자 "몰라요" 26 21:51 3,171
302776 기사/뉴스 "형 누나가 도와줄게"...60m 난간 오른 10대 소년 구조 7 21:38 2,630
302775 기사/뉴스 충남 청양 시간당 60㎜ 강한 비…세종 일부 도로 침수돼 차단 7 21:38 2,023
302774 기사/뉴스 일본 고교생 매운 감자칩과자 먹고 입원 35 21:36 6,893
302773 기사/뉴스 [MLB] 오타니 쇼헤이, "LA 올림픽 나가고 싶다" 4 21:34 1,271
302772 기사/뉴스 공원에서 60대 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 부인 사망 39 21:14 4,042
302771 기사/뉴스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몰래 먹인 70대 "사망할 줄 몰랐다" 35 21:11 4,437
302770 기사/뉴스 친구집 고양이 딱밤 때려 죽인 12세… "동물 학대 심각 수준" 38 21:08 3,011
302769 기사/뉴스 '출국 앞두고 무릎 부상' 체조 김한솔선수 ‥올림픽 출전 좌절 22 21:06 4,171
302768 기사/뉴스 "배우님 들어가요" 과잉 경호 논란…승객 여권 검사까지 24 20:58 3,657
302767 기사/뉴스 [집중취재M] 장덕준 '과로사' 인정된 CCTV 장면‥쿠팡은 '불복' 소송(유튭 영상으로 교체) 21 20:54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