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유연석, 박찬욱 감독 신작 합류…‘올드보이’ 이후 21년만 재회
13,283 26
2024.07.02 11:29
13,283 26

 

배우 유연석이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에 합류, 박 감독과 2003년 ‘올드보이’ 이후 21년 만에 재회한다.

2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에 출연하기로 확정하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 ENM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등 톱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이번 작품은 박 감독이 수년간 준비해 온 ‘필생의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원작이 있는 스릴러 영화로 현재 원작과 관련한 판권 문제를 정리 중인 관계로 배급사 및 제작사는 영화에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연석은 박 감독과 2003년 ‘올드보이’ 이후 21년 만에 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끈다. ‘올드보이’는 박 감독을 세계적인 연출가로 주목받게 만든 대표작이자 유연석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유연석은 극 중 유지태가 연기한 주인공 우진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며 영화계의 얼굴을 알렸다.

 

[단독]유연석, 박찬욱 감독 신작 합류…‘올드보이’ 이후 21년만 재회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88 10.01 18,2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3,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4,4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8,7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7,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3,4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3,2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1,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62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 "'띠동갑' 김영대, 또래보다 긴장감 有…끝까지 존댓말 써" 2 13:39 456
310461 기사/뉴스 "오후엔 집에서 일할게요"…공무원 근무, 내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24 13:36 1,513
310460 기사/뉴스 '인간 샤넬' 제니, 파격 금발+핫 팬츠룩.."새 앨범 티저일 수도" 7 13:28 1,096
310459 기사/뉴스 [단독] '절친' 최진실 묘소 찾은 이영자 "해결사였는데…" [N현장] 13:28 1,420
310458 기사/뉴스 파우, 11월 첫 단독 '팬 콘서트 인 서울' 개최..종합선물 담는다 1 13:28 261
310457 기사/뉴스 노찾사, 11월 40주년 기념콘서트…정태춘·권진원 게스트 13:26 155
310456 기사/뉴스 16주기 고 최진실 묘역 찾은 '절친' 이영자 5 13:25 1,607
310455 기사/뉴스 신예 홍화연, 100대 1 경쟁률 뚫고 '보물섬' 여주인공 낙점…박형식X허준호와 호흡 5 13:23 653
310454 기사/뉴스 이동욱, 11월 데뷔 25주년 팬미팅 개최..미스터리 티저 5 13:22 487
310453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여운이 남는다면…OST 합본 음원+피지컬 음반 발매 2 13:20 176
310452 기사/뉴스 임대아파트 살며 1.8억 포르쉐 끈다…이런 입주민 311명 1 13:16 672
310451 기사/뉴스 ‘조커2’ 1위...‘베테랑2’ 천만 돌파 어려울듯[MK박스오피스] 11 13:12 620
310450 기사/뉴스 '숙적' 애플 넘어선 삼성전자...왕좌 놓고 치열한 기술 경쟁 5 13:00 481
310449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 "로코 도전, 언제까지 할거냐고요?" (종합)[인터뷰] 12 12:54 981
310448 기사/뉴스 “기대에 못미치는 아이폰16”…삼성전자, 올해 판매량 1위 달성 ‘청신호’ 15 12:50 613
310447 기사/뉴스 SPC 4개 계열사, 4년 간 산재 527건…과태료도 7억5천 달해 5 12:48 444
310446 기사/뉴스 문체부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위반…무효는 아니다" 8 12:48 532
310445 기사/뉴스 NCT WISH, 반짝이는 청량+젠지 감성..신곡 ‘Steady’ 퍼포먼스 화제 12:48 249
310444 기사/뉴스 쿠팡이츠, 9월 이용자 900만명 '역대 최대'…배달앱 1위 '배민' 맹추격 17 12:46 818
310443 기사/뉴스 ‘호남 최초’ 강조 ‘코스트코 익산점’ 또 불발?...토지 매입 '난항' 1년 전 ‘무산 악몽’ 떠올려 3 12:44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