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핸섬가이즈'가 이틀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거센 역주행 중이다.
7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5만5,454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51만4,336명이다.
개봉일인 6월 26일 전체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한 '핸섬가이즈'는 3일 차인 28일 3위로 상승했다. 여기에 5일 차인 30일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2주 차 흥행에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30일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1일까지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여기에 CGV 골든에그지수도 개봉 후 더욱 상승, 93%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을 확인케 한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본 덬들아 뭐가 젤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