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음료에 이어 아이스크림에도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 무더위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보다 건강하게 간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게 빙과업계도 발빠르게 신제품을 ‘제로’로 선보이는 것이다.
먼저, 빙그레는 당류 제로 빙과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와 ‘생귤탱귤 제로 감귤’이다. 더위사냥 커피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은 물론, 생귤탱귤 감귤의 청량한 감귤 맛을 당 걱정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당류 0g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가 아닌 디카페인 커피를 사용해 카페인 부담을 줄였다. 생귤탱귤 제로 감귤은 당 함량 뿐 아니라 열량까지 0㎉로 설계해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를 모두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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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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