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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라탕후루' 서이브, 겨우 12살인데 악성 댓글 심각…소속사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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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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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4634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12)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1일 서이브 소속사 순이엔티는 지난달 2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특히 미성년자인 아티스트를 상대로 심각한 게시물들이 게재되고 있다고 판단,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인력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증거자료를 지속적으로 실시간 수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최근 화제를 모은 '마라탕후루'의 주인공으로, 방송인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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