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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에스컬레이터에서 우산 줍던 70대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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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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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에서 70대 여성 A씨가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중 넘어졌다.


뒤에 있던 승객들이 A씨에게 부딪히면서 잇따라 넘어져 총 6명이 다쳤다.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우산을 놓쳐 줍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남용우 기자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7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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