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육군 간부가 신교대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
3,215 8
2024.07.02 00:16
3,215 8

육군의 한 간부가 신병교육대 내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여군과 민간인 10여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은 오늘(1일) “지난 2월 신교대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군 당국이 조사 후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민간 경찰이 부대 여성휴게실 내 화장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군은 민간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후속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해당 부대 간부는 지난 5월 말 구속됐습니다.

불법 촬영 영상에는 여군은 물론 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여성의 모습도 담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5199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21 07.01 48,1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42,6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03,6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19,6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84,59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60,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8 21.08.23 3,979,9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3,0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8,3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0,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0,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5 기사/뉴스 “아이 낳으면 2천만원” “전세금 4억”…출생·육아 파격 지원 나선 은행들 08:17 22
300974 기사/뉴스 [단독] 별내선 뚫리면 천호~잠실 '김골라급 지옥철'…"팔 못 든다" 1 08:15 222
300973 기사/뉴스 비투비·엔플라잉 합동 콘서트 열린다... 8월 17일 공연 확정 3 08:15 133
300972 기사/뉴스 김재중X진세연X이종원X양혜지 '나쁜 기억 지우개' 메인 포스터 08:15 119
300971 기사/뉴스 "김호중에 처벌 내리되, 노래 계속 부르게 해달라" 탄원서 누가 제출했나 08:14 166
300970 기사/뉴스 [단독]블핑 ‘제니’ 모델 젠틀몬스터 운영사, 285억 신사동 주택 샀다 10 08:05 1,738
300969 기사/뉴스 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또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12 07:49 2,162
300968 기사/뉴스 채연·채령 자매 '외모 비하' 악플에 심경 고백 "母, 많이 속상해해"[시즌비시즌][별별TV] 7 07:44 2,039
300967 기사/뉴스 [EWC] 탑 제리 꺼내든 T1, BLG 2대1 꺾고 4강 진출 8 07:21 926
300966 기사/뉴스 채연·채령 자매 '외모 비하' 악플에 심경 고백 "母, 많이 속상해해"[시즌비시즌][별별TV] 35 02:08 7,645
300965 기사/뉴스 [단독] '2주 사이 음주운전 2번' 현직 검사… 재판 넘겨져 11 01:59 4,067
300964 기사/뉴스 [속보]정부, 65세 이상 운수업 종사자 자격유지 강화 검토 24 01:55 6,708
300963 기사/뉴스 옥주현 "규현 아프대서 집앞에 약 걸어줬더니…성시경 '좋아하냐' 전화" 15 01:51 7,489
300962 기사/뉴스 기업은행 들어오면 안 나간다…‘이직률’ 가장 낮은 이유는 6 01:46 6,186
300961 기사/뉴스 암 진단 후 이렇게 식사한 사람들, 더 오래 산다 16 00:58 8,137
300960 기사/뉴스 "아들아, 아들아" 백발 노모 통곡 … 동료들도 눈물의 작별 인사 16 00:50 5,036
300959 기사/뉴스 "만취·관종글 금지" 20기 영호, 정숙에 '35개 조건' 내걸고 재결합 ('나솔사계') 13 00:46 5,291
300958 기사/뉴스 국내 연구진, 미생물로 계란 만들었다 13 07.04 3,968
300957 기사/뉴스 "신세계百 강남점, 1위 수성"…상반기 백화점 매출 '희비' 7 07.04 2,152
300956 기사/뉴스 [KBO] 사상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4 07.04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