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국 헐리웃에서 대표적인 핫게남 소개 (여자 때리는 데폭남)
8,391 18
2024.07.01 22:15
8,391 18

lfpZel
조나단 메이저스 1989년생 배우

 

앤트맨 시리즈에서 정복자 캉 배역으로 나온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우리들도 잘 알고 있음

흑인 배우라는 상징이 있기도 하고 물론 마블에서 흑인 나오는 게 한 두 번도 아니라지만 마블 내부에서 불리는 정복자 캉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기도 했고 연기도 괜찮았기 때문에 다들 많은 기대를 했던 배우 그게 딱 2023년까지 지속되었던 라이징-안정기 배우라고 볼 수 있겠음

 

uQtZvs

피지컬 쩔어 보이쥬? 키도 183이나 되는데 저 몸으로 전여친을 죽도록 패면 상대가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겠쥬?

그렇다 2023년 미국 핫게남 조나단은 전여친을 팬 죄로 체포됨, 처음에는 변호인이랑 같이 나 흑인이라 억울하게 백인 측에서 날 억까한 거임 때린 적 없음 흑흑 무죄임 ㅠㅠ 하고 대표적인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지만 (피해자인 전 여자친구가 백인 여성, 앤트맨 시리즈 스태프였음) 인스타, 쨱에서 "개소리 마 나도 옛날에 조나단이 무명이었던 시절에 걔한테 ㅈㄴ 씨게 데폭당했다!" 하고 증언하는 여성들이 하나 둘도 아니라 계속해서 나옴. 사실상 여태 빡치면 여자친구를 패는 그 미친 인성이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블에 발탁되어 스타가 되었다는 것인데 사람 패고 때리고 하면 잊혀질 줄 알았나? 당연히 지팔지꼰으로 체포당함 ㅇㅅㅇ

 

rRLumu

저 흑인이라 백인들에게 제가 억까당함 징징 ㅠㅠ 이 발언에 미국 반응이 싸늘했던 이유가 지가 드웨인 존슨도 아니고 수시로 인스타에 자기가 벌크업한 몸 짤을 올렸던 데다가 안 그래도 피해자라는 여성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저 말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임. 설상가상 재판 도중 조나단의 변호사가 여자친구의 문자를 공개하는 추한 행보를 보였는데 휴대폰 봐서 미안하다 내 잘못이다 라는 뜻이었기 때문에 더 반응은 싸해졌음. 아~ 남친 휴대폰 보면 죽도록 쳐맞아도 되네?

 

결국 마블도 최대한 안고 가려고 했지만 2023년 최종 재판 선고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최악의 상황을 보고 정식으로 조나단을 하차시킨다고 선언하고 조나단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짐. 그 와중에도 계속 피코를 하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더 스불재를 일으킴.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얘는 자기가 계속 억울하다고 시위를 해 댔음. 에이 이미지 관리는 하겠지... 싶던 팬들도 다 떨어져 나가고 며칠 전 흑인만의 시상식에서 "열정상"을 수상하는데 수상소감이 가관임.

 

"흑흑 저는 흑인 배우로서 너무 힘든 삶을 보냈습니다 ㅠㅠ 이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에요 ㅠㅠㅜ 늘 절 따뜻하게 위로해 준 윌 스미스에게 이 상을 돌릴게요 알고 있겠지만 항상 흑인배우의 생활은 힘들어요 ㅜㅜㅜ 하지만 저는 앞으로 이 배우의 삶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여기서 헐리웃에서 성공한 윌 스미스 머리채를 괜히 잡아버림. 크리스 락 죽빵 사건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하지만 윌 스미스는 여전히 현지 흑인배우 중 최고의 탑 배우 중 하나고 나쁜 녀석들 새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였음. 당연히 윌 스미스 측에서는 여태 짬이 있고 눈치가 있어서 아무 코멘트도 남기지 않음. 그렇지만 인터넷은 다르지? 저 이후 레딧에서는 저 새끼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핫게남으로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0,7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49,0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15,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20,59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67,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7,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4,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1,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646 이슈 닉값 오지는 미녀와 야수면 내가 비스트 챌린지 21:37 47
2447645 이슈 [KBO] 9회말 1점차 경기를 마무리 짓는 박영현의 연속 KK.gif 1 21:37 203
2447644 유머 넉살 좋은 캠핑장 놀러 온 꼬마 1 21:36 202
2447643 이슈 타일라와 비비가 댓글을 달게 한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 영상 4 21:36 499
2447642 이슈 안드로이드폰 이미지 검색 바로 하는 방법 6 21:35 281
2447641 유머 일부러 이렇게 배치했을 가능성이 높은 서점 21:35 410
2447640 이슈 FNS <First Love> 르세라핌 김채원 X 아이나 디 엔드 14 21:34 533
2447639 이슈 유튜브 채널 개설한 환승연애3 서동진 19 21:33 1,232
2447638 이슈 2024년 상반기 한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케이팝 남녀 아이돌그룹 TOP20 5 21:32 425
2447637 이슈 샤넬 코코 크러쉬 포토콜 김소현, 조보아, 전여빈.jpg 7 21:31 828
2447636 유머 오늘자 개웃긴 고잉세븐틴ㅋㅋㅋㅋㅋㅋㅋㅋfeat.마그네틱 AI커버 64 21:31 1,289
2447635 정보 남의 물건 손도 대지말아야하는 이유 10 21:30 1,234
2447634 이슈 FNS 뉴진스 - ETA + OMG + Supernatural+ 인터뷰 17 21:30 818
2447633 이슈 오늘 샤넬 행사 참석한 셀럽들 17 21:30 1,214
2447632 이슈 아빠 피 물려받은 최애의 아이들 6 21:28 1,454
2447631 기사/뉴스 PD피셜 고맙게도 방탄 진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는 예능 9 21:28 1,528
2447630 유머 루이야 어제 라면 먹고잤니?ㅋㅋㅋㅋㅋㅋ 14 21:28 1,226
2447629 기사/뉴스 [단독] 대구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14 21:26 1,613
2447628 이슈 휴대폰 셀카모드로 얼굴 확인하다가 딱 걸린 남자아이돌 7 21:25 1,628
2447627 기사/뉴스 김호중 ‘호화 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일주일 앞두고 손 뗐다 4 21:25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