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아들도 똑같이 당했다”…동탄경찰서, 또 성추행 강압 수사 의혹
2,742 6
2024.07.01 22:13
2,742 6
화성 동탄경찰서가 성범죄 누명을 쓴 20대 남성을 상대로 강압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도 동탄경찰서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1일 화성동탄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여성청소년과의 무리한 수사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먼저 지난달 28일에는 “작년에 우리 자녀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여성청소년계 여성 수사관님, 작년 거의 같은 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시냐”며 “군 갓 제대한 저희 아들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가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공장소에서 신체 부위를 노출했다는 미상의 할머니의 신고로 조사했는데, 무죄 추정의 원칙은 고사하고 허위로 자백할 때까지 유도신문과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 등 녹취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조사관은 결국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무혐의 받았다. 이후 또 송치했는데 또 무혐의 났다”며 “저는 당신들을 무고로 고소할까 생각했지만, 더 이상 이런 일에 매달리기 싫어 관뒀다. 고소한 미상의 할머니는 연락도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3465?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77 07.01 34,1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50,4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16,2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22,92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67,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7,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4,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2,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16 기사/뉴스 “저출생 위기 극복”…7월 3일 ‘출산의 날’로 10 22:06 274
301015 기사/뉴스 한 50대 남성이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옆에 있던 시민이 곧바로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살린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는데, 알고 보니 19년 경력의 간호사였습니다. 3 22:05 469
301014 기사/뉴스 '골때녀' 새로운 팀 매칭 결과 발표 "심사숙고 끝에 결정" 5 21:50 1,120
301013 기사/뉴스 “당근이세요?”…부산도시철도 역사에 중고거래 안심존 운영 13 21:49 1,333
301012 기사/뉴스 PD피셜 고맙게도 방탄 진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는 예능 14 21:28 3,521
301011 기사/뉴스 [단독] 대구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15 21:26 2,940
301010 기사/뉴스 김호중 ‘호화 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일주일 앞두고 손 뗐다 4 21:25 1,660
301009 기사/뉴스 ‘라스’ 오마이걸 승희 “10년간 열애설 없었던 이유? 가족 부양 위해” 7 21:06 3,355
301008 기사/뉴스 시청역 사망자 안치된 곳에 또 돌진 사고…70세 택시기사 "급발진" 30 21:04 5,211
301007 기사/뉴스 방송으로 '누나 식당' 홍보 논란‥류희림, 뭐라고 답했나 봤더니 8 20:32 3,567
301006 기사/뉴스 홍보 영상 '집게손' 논란에 르노코리아 대표 "재발방지 대책 마련" 34 20:18 2,063
301005 기사/뉴스 [단독]카카오 김범수 이달 소환 방침…‘우호지분’ 요청 정황 포착 4 20:15 690
301004 기사/뉴스 [속보]국립중앙의료원에 차량 돌진…2명 부상·차량3~4대 충격 7 20:15 1,861
301003 기사/뉴스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4년 만에 최저 13 19:58 1,624
301002 기사/뉴스 드라마 ‘졸업’이 가르쳐준 인생수업 3 19:45 1,606
301001 기사/뉴스 전청조, 데이트앱서 만난 男 4명에게 2억 뜯어낸 혐의 추가 218 19:23 27,051
301000 기사/뉴스 멸종 문턱 개구리 살리는 특별한 '사우나' 아시나요? 8 19:20 1,938
300999 기사/뉴스 “딱풀로 붙였나” 용인 수지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 붕괴 9 19:17 3,130
300998 기사/뉴스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210 18:46 30,460
300997 기사/뉴스 윤여정 ‘파친코’ 시즌2, 8월 23일 공개…김성규 뉴페이스로 합류 11 18:41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