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반말 제안…팀 분위기 좋아져"('짠한형')
5,496 9
2024.07.01 21:43
5,496 9
StzGiU이어 조이는 "사실 예리 빼고 4명은 숫기가 없고 회사에서 만든 규칙과 정통적으로 나온 규칙을 꼭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예리가 저희 중에 마지막으로 들어왔다. 규칙 중에 하나가 존댓말을 쓰는 거였다"고 회상했다.


조이는 "제가 친동생들이랑 반말을 하는데, 언니들한테 깍듯하게 해야했다. 슬기 언니와 웬디 언니는 집 안에서는 막내라서 어색해서 '언니가 해줄게' 이러면서 언니병이 있었다. 그럼 저는 이제 왜 오글거리게 '언니가' 그러지라고 생각했다. 저는 '아 네 언니' 이러는데 속으로는 '뭐야'라고 했다"라며 "묘한게 있었는데 예리는 그게 이상한 거다. 예리랑 저랑 룸메이트였는데, 예리가 존댓말을 하다가 '언니 우리 사이에 반말 써도 되지 않아?'라고 했다. '반말 써도 괜찮지? 우리 반말쓰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이는 "얼떨결에 반말을 쓰게 됐는데 너무 좋았다. 예리가 옛 것을 깨부셔서 저희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 그동안 내가 우물 안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01n35200?mid=e02

회사에서 존댓말 시켜서 다들 존대했는데 예리 합류로 여러모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고함 

조이는 연생때 예리한테 존댓말 했다고ㅋㅋㅋ선배니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3,6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12,3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58,1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36,1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38,96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88,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0,0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6,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4,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92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순위 나왔다…한국 5등, 1등은 이 나라 19 03:15 2,548
300991 기사/뉴스 ‘[긴급] 시험 시간 변경’ 허위문자 보낸 대학생…전 과목 ‘F 학점’ 44 01:44 7,676
300990 기사/뉴스 檢, '만취운전 사망사고' 낸 20대 징역 3년…양형부당 항소 8 01:16 1,437
300989 기사/뉴스 삼진제약,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치' 국내 독점 판매 9 01:01 2,344
30098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블랙리스트 수사' 경찰, 제보자 압수수색 118 01:01 10,274
300987 기사/뉴스 “바이든, 여론 동향 따라 ‘후보 포기 가능성’ 측근에 언급” 8 00:59 1,153
300986 기사/뉴스 승용차로 뺑소니 70대 여성 긴급체포…구속은 기각 6 00:58 1,718
300985 기사/뉴스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17 00:52 6,137
300984 기사/뉴스 남자들이 은근 잘 모르는 여친이 진짜 ‘심쿵’하는 7가지 ‘쏘스윗’ 스킨십 33 00:44 4,130
300983 기사/뉴스 원주시, 일본 다카마쓰·오사카·나오시마 섬 벤치마킹 16 07.03 2,334
300982 기사/뉴스 제주 불법 체류 중국인 무단이탈 알선...무더기 검거 2 07.03 1,001
300981 기사/뉴스 ‘쥬뗌므’ 해이, “미국 유명대학서 영문과 교수 재직중” 깜짝 근황 18 07.03 4,541
300980 기사/뉴스 KBS 해설위원 이영표, SBS 캐스터 배성재와 ‘골때녀’ 경기 중계 1 07.03 982
300979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푸틴, 카자흐스탄서 정상회담 시작"<中 CCTV> 25 07.03 1,810
300978 기사/뉴스 “저출생 위기 극복”…7월 3일 ‘출산의 날’로 43 07.03 2,204
300977 기사/뉴스 '골때녀' 새로운 팀 매칭 결과 발표 "심사숙고 끝에 결정" 9 07.03 2,438
300976 기사/뉴스 “당근이세요?”…부산도시철도 역사에 중고거래 안심존 운영 15 07.03 2,749
300975 기사/뉴스 PD피셜 고맙게도 방탄 진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는 예능 29 07.03 5,334
300974 기사/뉴스 [단독] 대구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18 07.03 4,295
300973 기사/뉴스 김호중 ‘호화 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일주일 앞두고 손 뗐다 5 07.03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