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보니야 데이'
전 메츠 구단주 프레드 윌폰이 미국 최대의 폰지사기 사건인 메이도프 사건에 연루되면서,
이 선수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 2000년에 방출할때 남은 연봉 590만 달러를 일시불로 지급하기가 힘들어지자,
생명보험 설계사 출신이었던 이 선수의 에이전트가 연금 형식으로 지급해달라고 제안,
이로 인해 10년 거치, 연이자 8% 복리로 25년간 상환이라는 형식에 합의.
2011년부터 매년 7월 1일에 119만 3248달러 20센트를 연금처럼 지급받고 있고, 이는 2035년까지 계속될 예정
그래서 메츠팬들이 자조적으로 언급하거나, 라이벌팀 팬들이 메츠를 놀릴 때 이 7월 1일을 바비 보니야 데이라고 칭함
참고로 바비 보니야는 2001년에 은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