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곰팡이 펴도 먹어도 되는 식품 3가지

무명의 더쿠 | 07-01 | 조회 수 8536
1. 딱딱한 치즈
치즈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제거하고 먹어도 무방하다.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곰팡이가 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만, 곰팡이가 핀 부분으로부터 최소 2.5cm 정도 파내도록 한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가 더 깊숙하게 뻗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칼이 곰팡이 부위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2. 단단한 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수분이 많고 물렁물렁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침투하기 쉽다. 그래서 표면의 곰팡이를 떼어내더라도 이미 내부까지 곰팡이가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당근과 사과 등 단단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핀 부분만 썰어내고 먹어도 괜찮다. 다만, 육안으로도 곰팡이가 과일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에는 즉시 식품 전체를 버리는 것이 좋다.



3. 잼
잼은 표면에서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표면 부위만 걷어내고 내용물을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잼의 특성상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개봉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면 병째로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잼에 곰팡이가 두껍게 피었을 때 역시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88446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09
  •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현직 대전시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 02:37
    • 조회 5063
    • 기사/뉴스
    16
    • 단 7.9% 복귀…전공의 왜 안 돌아오나
    • 00:38
    • 조회 2614
    • 기사/뉴스
    11
    • 일본에 당연히 질거라고 무시받던 한국농구 (얼라)국대팀 근황
    • 00:36
    • 조회 8209
    • 기사/뉴스
    88
    •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 07-05
    • 조회 1432
    • 기사/뉴스
    8
    • 이영지,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 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더시즌스](종합)
    • 07-05
    • 조회 9994
    • 기사/뉴스
    33
    •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 07-05
    • 조회 3858
    • 기사/뉴스
    32
    •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 07-05
    • 조회 5041
    • 기사/뉴스
    12
    •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 07-05
    • 조회 4524
    • 기사/뉴스
    5
    •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 07-05
    • 조회 2183
    • 기사/뉴스
    7
    •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 07-05
    • 조회 3643
    • 기사/뉴스
    18
    •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 07-05
    • 조회 1215
    • 기사/뉴스
    7
    •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 07-05
    • 조회 2105
    • 기사/뉴스
    15
    •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 07-05
    • 조회 2861
    • 기사/뉴스
    3
    •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 07-05
    • 조회 1076
    • 기사/뉴스
    4
    •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 07-05
    • 조회 4175
    • 기사/뉴스
    19
    •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 07-05
    • 조회 3987
    • 기사/뉴스
    7
    •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 07-05
    • 조회 2071
    • 기사/뉴스
    11
    •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 07-05
    • 조회 2895
    • 기사/뉴스
    29
    •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 07-05
    • 조회 1832
    • 기사/뉴스
    11
    •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 07-05
    • 조회 2635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