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 럭비국가 대표, 옛 연인 강간 상해 혐의로 구속
86,322 664
2024.07.01 20:09
86,322 664

Xhrfde
DLTyin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가 성폭행을 시도하며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까지 실업팀의 코치를 맡으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wOgFM


나체 상태의 한 남성이 앉아 있는 여성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만지지 말라고. 나 너 싫어!"

이후 남성의 폭행이 시작됩니다.

여성을 수차례 때린 남성은 급기야 목을 조르며 위협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폭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만해. 미안해."

이 남성은 전 럭비 국가대표 A 씨.

지난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A 씨는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고,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했습니다.

결국 화장실로 대피한 여성이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집에 와서 저 때리고 성폭행하려고 해서요."

그 사이 옷을 입은 A 씨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또다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ALKaKm


"죽어 이 XXX아!"

그리고 여성의 휴대전화를 수차례 던져 망가뜨린 뒤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피해 여성은 "A 씨와는 6개월 정도 교제한 뒤 지난 3월 헤어진 사이"라며 "사건 당일 집에 두고 온 옷이 있다고 해 술자리에 있던 A씨에게 가져다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A 씨가 집 안에 따라 들어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여성의 집을 나온 직후 "네가 소리 지르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별일 없길 바란다"며 자신과 관계없는 것처럼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GEaYmL



https://naver.me/FjbLQebG

https://youtu.be/Wa6C7WsiyQ0?si=ahPQ_fXVAhhRtDwW


(영상에 폭행 당시 자료화면 나오니까 시청 주의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6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23 08.21 20,05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37,1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3,1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47,1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95,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94,6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38,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9,2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0,5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1,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0,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4633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혐의 BTS 슈가 22일 경찰 출석한다 307 08.21 32,262
6463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87 08.21 27,413
64631 기사/뉴스 “병원 건물 때문에 딸을”…‘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父 절규 345 08.21 53,334
64630 기사/뉴스 이진숙 "사담 후세인처럼 MBC 외부서 무너뜨려야"‥민주 "탄핵감" 286 08.21 18,116
64629 기사/뉴스 '아파트 통학버스' 교내 진입 거절했다고…교장 고소한 학부모들 475 08.21 40,907
64628 기사/뉴스 알랭 들롱, 생전 반려견 순장 원했다… 딸 "계속 키울 것" 183 08.21 38,788
64627 기사/뉴스 [단독] 새 역사교과서 30일 공개… 역사논쟁 재점화 불보듯 162 08.21 14,226
64626 기사/뉴스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기종' 적은 MZ세대... "문해력 문제 vs 시대가 변했다" 582 08.21 45,123
64625 기사/뉴스 [단독] “전시물 낡아”… 전쟁기념관, 독도 조형물 철거 436 08.21 24,050
64624 기사/뉴스 응답받지 못한 혜리, 제목은 '빅토리'인데 흥행은 '참패각' [스타@스타일] 489 08.21 41,536
64623 기사/뉴스 전장연 근황 251 08.21 49,061
64622 기사/뉴스 [단독] 펜션 플래카드에 ‘공산당 수련회’... 경찰·국정원까지 출동했다 367 08.21 33,353
64621 기사/뉴스 [단독]프로농구 최진수 필리핀서 카지노…구단 측 “상황 파악 중” 291 08.21 38,943
64620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경찰들, JMS에 무릎 꿇은 사진 공개할 것 522 08.21 63,557
64619 기사/뉴스 더 인플루언서 결말 스포한 오킹에게 상금 지급 안한 넷플릭스 547 08.21 91,780
64618 기사/뉴스 결혼 망설이는 이유?…男 "경제적 여유 부족" vs 女 "결혼 필요성 못 느낌" 465 08.21 46,159
64617 기사/뉴스 바람에 날아간 딸아이 모자 주우려다…40대 아빠 강에 빠져 사망 292 08.21 64,796
64616 기사/뉴스 [단독] 장 보고 귀가 중 '날벼락'...둘만 탄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833 08.21 70,747
64615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같은 학교 여학생 음란사진 제작 공유 부산 중학생 4명 414 08.21 45,240
64614 기사/뉴스 [단독]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이웃주민 때려 숨지게 한 20대 검거 395 08.21 5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