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카'…여군·민간인 10여 명 피해
3,079 24
2024.07.01 19:50
3,079 24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른데 이어 이번엔 '몰래카메라 범죄'까지 벌어졌습니다. 부대 간부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붙잡힌 건데, 여군과 민간인 등 피해자가 10명이 넘습니다.


피의자는 해당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군 간부로 밝혀졌습니다.

육군은 지난 2월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군 당국 차원에서 조사를 마친 뒤 경찰에 해당 사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피의자를 이미 구속하고, 다른 몰래카메라는 또 없는지, 영상을 유포하진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군은 민간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관 기자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0337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19 07.05 33,9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39,4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4,7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38,6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65,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0,59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2,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3,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3,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4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17:37 28
301093 기사/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17 17:20 914
301092 기사/뉴스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17 17:18 2,717
301091 기사/뉴스 또하나 밝혀진 ‘시청역 역주행車’ 진실…브레이크, 전자식 아닌 유압식 [왜몰랐을카] 11 16:46 3,860
301090 기사/뉴스 “한국가면 꼭 먹어봐야” 아샷추 말고 ‘바샷추’ [이래서 이 맛] 2 16:32 3,409
301089 기사/뉴스 어쩐지 요새 안 보이더라…"우리 동네는 벌써 다 망했어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10 16:28 4,938
301088 기사/뉴스 "김치서 '노로바이러스'"…전북 남원 초·중·고 식중독 환자 1000명 ↑ 35 16:23 3,599
301087 기사/뉴스 "젤리인 줄 알고 삼킬 뻔"…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서 나온 이것 4 16:20 4,759
301086 기사/뉴스 “복도에서 조용히 해” 이웃여성 때려 뇌출혈…20대 남성 2명 실형 40 16:17 2,921
301085 기사/뉴스 “푸틴, 김정은에 우크라 파병 요구… 김정은 확답 안 해” 12 16:12 1,325
301084 기사/뉴스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 왜 만나”…친구 감금 폭행한 20대 2명 긴급체포 12 16:06 1,679
301083 기사/뉴스 “아버지 집 나간지 정말 오래됐다”…‘가정사’ 고백한 가수 이영지 13 15:54 5,046
301082 기사/뉴스 일 정부, 미군 성범죄 숨겼다가 지자체 반발에 '정보 공유' 2 15:50 988
301081 기사/뉴스 "피 뱉게 종이컵 좀.." "조용 조용!" 버닝썬의 시작 [뉴스.zip/MBC뉴스] 6 15:47 3,104
301080 기사/뉴스 “시청앞 참사 불과 며칠 전인데”…서울역서 80대 운전자 행인 2명 치어 19 15:40 3,549
301079 기사/뉴스 [단독] 세계 톱 발레단도 반했다...'국보급' 20세 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15 15:25 4,528
301078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14 15:23 3,354
301077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연인 ‘죽빵’ 때려” 주변인 전언···폭행의혹 점입가경 9 15:17 3,772
301076 기사/뉴스 [KBO] 한화 노시환, 왼쪽 어깨 통증으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결장 12 15:04 4,515
301075 기사/뉴스 무인계산대서 실수로 누락해도 고소 된다고?…다이소 "사실무근" 179 15:02 27,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