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명 무술감독 정두홍이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최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발레리나'에 출연했다. 무술감독이 아닌 배우로 직접 출연해 '존 윅'에서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은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4까지 나왔다. '존 윅' 시리즈는 월드 와이드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존 윅'의 다섯 번째 신작이자, 유니버스 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스토리다.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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