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시경, '잘나가던 막걸리' 식약처 처분…"무지에서 비롯된 불찰" [전문]
5,857 13
2024.07.01 18:55
5,857 13


  1일 성시경은 개인 계정에 "경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다"라고 시작한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다(손글씨 라벨로 동엽형 천식형 규현이 세윤이 등등)"이라며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다는 어떤 민원인의 제기에 따라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라며 "현재 제작돼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식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거 알렸다.



이하 성시경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네요.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는데요(손글씨라벨로 동엽형 조한형 천식형 규현이 세윤이등등)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다는 어떤 민원인의 제기에 따라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입니다.

현재 제작돼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식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이번 기회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증량도 계획중이구요 구매사이트도 7월중에 개편 해보려해요.

큰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었는데  이번기회에 더 잘 준비하고 정비해서 컴백하겠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436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19 07.02 27,9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06,4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56,3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26,0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28,4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73,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7,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6,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3,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770 이슈 샤넬 반지를 헤어장식으로 사용한 블랙핑크 제니 00:56 363
2447769 이슈 02년생 SM 아이돌 4명.jpg 00:56 176
2447768 이슈 원덬이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코에 반창고붙인 남돌 페이스캠 00:56 111
2447767 이슈 5넌전 발매된 So Am I (feat. NCT 127) - Ava Max 00:55 17
2447766 유머 ???: 꼬깔콘이 저 크기면 말 안들을 시기인데 질서 잘 지키네… 대견하다 1 00:54 358
2447765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w-inds. 'LOVE IS THE GREATEST THING' 00:53 17
2447764 유머 전설의 플레이어단 시급 3만원 알바의 진실 3 00:53 366
2447763 기사/뉴스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5 00:52 1,001
2447762 이슈 월드게이 3탄에 대한 서인국의 반응 7 00:52 603
2447761 이슈 영화 백발마녀전 (1993) . jpg 4 00:50 240
2447760 정보 틈새라면X제로베이스원 4 00:49 293
2447759 유머 금주를 해야 하는 이유 12 00:48 851
2447758 이슈 탄핵 청원 100만 달성 순간 13 00:46 1,954
2447757 이슈 국민청원 사이트 들어간 김에 ‼️오늘까지인‼️ 유방암 보험대상 확대 청원도 하고 오자 2 00:45 321
2447756 이슈 1일 10팩까지 할 때 있다는 조권 아침 세안 루틴.jpg 2 00:45 1,037
2447755 기사/뉴스 남자들이 은근 잘 모르는 여친이 진짜 ‘심쿵’하는 7가지 ‘쏘스윗’ 스킨십 15 00:44 1,153
2447754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호시노 겐 '夢の外へ' 1 00:43 47
2447753 이슈 일본 라인뮤직 1위로 올라온 에스파 데뷔 싱글 Hot Mess 10 00:43 512
2447752 이슈 시청역 사고 동승했던 아내 “당시 남편 ‘밟을수록 가속됐다’ 말해” 35 00:42 2,694
2447751 이슈 밤양갱 원작자 만난 황정민.jpg 20 00:40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