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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백현, SM과 갈등 속 첫 아시아 단독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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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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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가수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첫 아시아 단독 투어를 마무리했다.

백현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치바, 후쿠오카, 고베, 센다이, 싱가포르, 호찌민, 마닐라,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마카오 등 총 1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단독 아시아 투어였던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홍콩, 마카오 공연이 추가되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백현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을 연다.

앙코르 공연을 마무리한 뒤에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을 비롯한 첸백시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및 합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첸백시 측은 SM이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그룹 활동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에 '개인 매출 10%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나섰다.

그러나 SM은 이 사건의 본질을 탬퍼링이고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을 보장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https://naver.me/FvEBg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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