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현, SM과 갈등 속 첫 아시아 단독 투어 개최
3,243 15
2024.07.01 17:51
3,243 15
그룹 엑소 멤버 겸 가수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첫 아시아 단독 투어를 마무리했다.

백현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치바, 후쿠오카, 고베, 센다이, 싱가포르, 호찌민, 마닐라,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마카오 등 총 1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단독 아시아 투어였던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홍콩, 마카오 공연이 추가되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백현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을 연다.

앙코르 공연을 마무리한 뒤에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을 비롯한 첸백시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및 합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첸백시 측은 SM이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그룹 활동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에 '개인 매출 10%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나섰다.

그러나 SM은 이 사건의 본질을 탬퍼링이고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을 보장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https://naver.me/FvEBgbfc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06 07.05 27,129
공지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7,2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4,8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5,0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42,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11,35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87,8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8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0,0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4,5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7,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19 기사/뉴스 일본에 당연히 질거라고 무시받던 한국농구 (얼라)국대팀 근황 1 00:36 124
301018 기사/뉴스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7 07.05 686
301017 기사/뉴스 이영지,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 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더시즌스](종합) 30 07.05 7,904
301016 기사/뉴스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32 07.05 2,784
30101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12 07.05 4,020
301014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07.05 3,861
301013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7 07.05 1,454
301012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8 07.05 3,107
301011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7 07.05 902
301010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5 07.05 1,700
301009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07.05 2,442
301008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07.05 803
301007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9 07.05 3,647
301006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07.05 3,462
301005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07.05 1,844
301004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9 07.05 2,550
301003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07.05 1,540
301002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07.05 2,276
301001 기사/뉴스 [단독]전자발찌 성범죄자에 보호대 지급 검토 670 07.05 37,992
301000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엄태구, 응원 유발하는 '샤이 가이'의 로맨스 10 07.0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