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죽지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또 최고 시청률 경신
2,381 6
2024.07.01 17:35
2,381 6
xZwJZQ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상승세가 놀랍다. 

6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6회에서는 본캐 정은지(이미진)와 부캐 이정은(임순)이 최진혁(계지웅)과 모든 세대를 공략 가능한 환상의 팀을 결성했다. 이에 '낮밤녀' 6회 시청률은 전국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2%로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진혁에게 자신이 이정은이라는 걸 들키기 일보직전에 놓인 정은지는 더 늦기 전에 벽을 타고 친구 김아영(도가영)의 집으로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한 이정은은 본캐 정은지의 휴대폰을 둘러보던 중 술에 잔뜩 취한 채 최진혁과 통화를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져버렸다. 

본캐로도, 부캐로도 연달아 대형사고를 쳐버린 이정은은 출근한 뒤에도 최진혁과 서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진혁도 지난번 이정은에게 퍼부었던 독설이 내내 신경 쓰였던 상황. 돌아갈 곳이 없어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정은이 마치 자신처럼 보였던 최진혁은 이정은을 내보내겠다는 생각을 접고 팀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타깃과 만나기로 한 치킨집에 온 최진혁은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행동에 꼼짝없이 붙들려 있었다. 심지어 타깃은 최진혁의 술잔에 약까지 타며 이를 지켜보던 이정은을 경악하게 했다. 해가 지고 본캐로 돌아오자마자 치킨집에 뛰어든 정은지는 최진혁에게 온갖 손짓, 발짓으로 위험을 알렸지만 최진혁은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을 뿐이었다. 

결국 정은지는 “안 돼”라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옆에 있던 치킨 다리를 투척,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하며 최진혁에게 달려갔다. 과연 정은지는 수상한 타깃의 덫에 걸린 최진혁을 구출할 수 있을지, 수사 콤비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941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65 07.01 66,7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54,2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95,8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51,5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80,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8,51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11,5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9,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9,1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6,9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9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5,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11 기사/뉴스 "거짓말 같아" 건물 2,800여 채 붕괴…토네이도 덮친 중국 12 01:18 3,670
301110 기사/뉴스 "희망이 없다" 월급 350만원, 3년차 개발자의 한달 저축액은? [혼자인家] 29 01:00 4,341
301109 기사/뉴스 [르포]말레이시아 홀린 'K-문화' 위력에도…"그래도 차는 일본" 4 07.06 2,250
301108 기사/뉴스 항상 먹던 아메리카노 갑자기 '비릿'…이유 찾아보니 '경악' 14 07.06 6,597
301107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7 07.06 3,583
301106 기사/뉴스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게시한 男 15 07.06 9,332
301105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9 07.06 3,797
301104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6 07.06 4,327
301103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4 07.06 1,949
301102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31 07.06 4,577
301101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10 07.06 3,273
301100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1 07.06 910
301099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6 07.06 3,960
301098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8 07.06 1,564
301097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5 07.06 3,891
301096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2 07.06 1,567
301095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 07.06 2,813
301094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7 07.06 2,319
301093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3 07.06 6,221
301092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9 07.06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