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죽지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또 최고 시청률 경신
6,104 6
2024.07.01 17:35
6,104 6
xZwJZQ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상승세가 놀랍다. 

6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6회에서는 본캐 정은지(이미진)와 부캐 이정은(임순)이 최진혁(계지웅)과 모든 세대를 공략 가능한 환상의 팀을 결성했다. 이에 '낮밤녀' 6회 시청률은 전국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2%로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진혁에게 자신이 이정은이라는 걸 들키기 일보직전에 놓인 정은지는 더 늦기 전에 벽을 타고 친구 김아영(도가영)의 집으로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한 이정은은 본캐 정은지의 휴대폰을 둘러보던 중 술에 잔뜩 취한 채 최진혁과 통화를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져버렸다. 

본캐로도, 부캐로도 연달아 대형사고를 쳐버린 이정은은 출근한 뒤에도 최진혁과 서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진혁도 지난번 이정은에게 퍼부었던 독설이 내내 신경 쓰였던 상황. 돌아갈 곳이 없어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정은이 마치 자신처럼 보였던 최진혁은 이정은을 내보내겠다는 생각을 접고 팀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타깃과 만나기로 한 치킨집에 온 최진혁은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행동에 꼼짝없이 붙들려 있었다. 심지어 타깃은 최진혁의 술잔에 약까지 타며 이를 지켜보던 이정은을 경악하게 했다. 해가 지고 본캐로 돌아오자마자 치킨집에 뛰어든 정은지는 최진혁에게 온갖 손짓, 발짓으로 위험을 알렸지만 최진혁은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을 뿐이었다. 

결국 정은지는 “안 돼”라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옆에 있던 치킨 다리를 투척,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하며 최진혁에게 달려갔다. 과연 정은지는 수상한 타깃의 덫에 걸린 최진혁을 구출할 수 있을지, 수사 콤비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941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34 10.01 29,4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1,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3,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9,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04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정권 부정부패 외면" 20:31 2
310703 기사/뉴스 [단독] 배고파서 불 끄겠나… 소방관 한끼 3천원대 수두룩 6 20:28 351
310702 기사/뉴스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16 20:18 865
310701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 피디들, 조직개편 반발 보직사퇴 3 20:17 447
310700 기사/뉴스 회계책임자 강 씨는 누구?‥'대통령 배우자법' 논의 이유는? 1 20:16 291
310699 기사/뉴스 [MBC 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13 20:11 2,223
310698 기사/뉴스 FIFA 공문 우려에…문체부 "제재받을 수준 간섭 아냐" 2 20:11 239
310697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한테 전화한다 전해"‥'공천' 쥐고 의원 행세? 3 20:09 356
310696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의원 누가 줬나?‥김영선 공천도 "명태균 때문에 줬는데" 4 20:04 441
310695 기사/뉴스 "역대급 라인업"…'2024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2 19:58 905
310694 기사/뉴스 경찰국 신설에 이어 "행안부 장관이 경찰 직접 지휘" 연구 용역 논란 4 19:54 509
310693 기사/뉴스 내년 병사 급식비 한 끼에 '4333원'…고교생 급식비 밑돈다 3 19:42 513
310692 기사/뉴스 “응급상황 대기상태…뇌졸중 보는 신경과는 분초를 다툰다” 4 19:22 1,092
310691 기사/뉴스 버스서 팔 닿자 3세 아이 코피 나도록 때린 여성…"분노장애 있다" 뻔뻔 438 19:02 36,125
310690 기사/뉴스 [사커토픽] 문체부 지적에 반박문 ‘확전’ 나선 KFA, FIFA 경고 ‘변수’에 오히려 법적 조치 가능성 제기 18:56 507
310689 기사/뉴스 '국민 불륜男' 지승현 "아내, 드라마 칭찬한 행인들에 '살아보세요'로 화답" 폭소[쏘는형] 1 18:51 1,468
310688 기사/뉴스 2NE1 "10년만 완전체 콘서트,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 것"[일문일답] 1 18:44 1,026
310687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장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세상에 이런 법이] 1 18:29 680
310686 기사/뉴스 조진웅 "'끝까지 간다' 함께한 故 이선균, 우리 '찐형'이었다" [BIFF] 7 18:23 2,541
310685 기사/뉴스 '16일 컴백' 빌리, 타이틀곡은 '기억사탕'…특별 프로듀서 정체 '궁금증 UP' 1 18:19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