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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선업튀’가 해냈다…‘소나기’, 에스파·뉴진스 이은 멜론 월간차트 4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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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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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OST가 쟁쟁한 가수들과 음원 차트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일 공개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6월 월간 차트에 따르면 tvN ‘선재 업고 튀어’ OST가 두 곡이나 100위 안에 들었다.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4위에 올랐고, ‘런 런(Run Run)’이 62위로 진입했다. 


1위는 에스파 ‘수퍼노바(Supernova)’, 2위는 뉴진스 ‘하우 스위트(How Sweet)’ 3위는 뉴진스 ‘버블 검(Bubble Gum)’이 차지했다. ‘소나기’의 뒤는 지코 ‘SPOT! (feat. JENNIE)’이 이었다.
 
이클립스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 나오는 밴드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극 중 류선재로 분해 이클립스 보컬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엔플라잉 이승협, 르씨엘 문시온, 오메가엑스 양혁이 밴드 멤버로서 호흡을 맞췄다.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만큼 OST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도 이클립스의 노래들이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기까지 했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드라마 주요 장면은 물론이고 서사에도 빠질 수 없는 곡이다 보니 드라마 열풍과 함께 노래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변우석 또한 ‘소나기’에 애정이 깊다. 그는 드라마 방영 기간에 ‘소나기’가 상위권에 자리한 음원차트를 캡처해서 자신의 SNS에 올리며 기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종영 인터뷰에서 “그게 말이 돼요?”라고 반문하며 “제가 순위를 봤는데 너무 대단한 가수님들이랑 같이 중간에 소나기가 있는 거다. 그래서 ‘이거는 그냥 넘어갈 수 없겠다’ 싶었다”고 되돌아봤다. 또한 변우석은 “제 드라마에서 OST를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클립스 멤버들 또한 밴드에 애정이 높은 만큼 이클립스의 이벤트성 무대 성사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지만 스케줄상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8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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