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BTS·르세라핌’ 사이버렉카 추적 난항…美 정보공개 청구 기각
38,146 451
2024.07.01 17:10
38,146 451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하이브가 미국 법원에 낸 X(옛 트위터) 사용자 ‘길티아카이브’의 정보공개 청구가 기각됐다. ‘길티아카이브’의 개인정보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고소 절차도 안갯속에 빠질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하이브가 X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중략)


그러나 하이브의 정보공개 청구는 기각됐다. 사건을 담당한 빈체 차브리아(Vince Chhabria) 판사는 “하이브의 신청은 1782조의 기본요건을 충족한다”면서도 “그러나 법원은 정보공개를 허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법원은 사법 기관이 아닌 개인이 타인의 정보를 얻기 위해 미국 법원을 이용하는 것은 제도의 남용이라고 봤다. 빈체 차브리아 판사는 “범죄 수사는 일반적으로 피해자가 아닌 수사 기관이 해야 할 일”이라며 “한국 경찰이 하이브의 고소와 관련해 조치를 취했다는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한국 수사기관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다면 미국과 한국이 맺은 조약에 따라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0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07 07.14 28,3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84,3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3,7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7,1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3,7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5,5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10,6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6,0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1,7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0,8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58509 기사/뉴스 [단독]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 의사 전원 사직으로 16일부터 폐쇄 213 02:18 22,523
58508 기사/뉴스 초복 오리고기 먹은 주민 심정지 등 3명 식중독 증세 147 01:34 22,862
58507 기사/뉴스 [단독] 가수 현철 별세, 향년 81세 581 00:40 41,880
58506 기사/뉴스 폐업률 0%→사상 첫 적자… 위기의 배스킨라빈스 386 00:25 29,996
58505 기사/뉴스 "직장 동료였는데" 20대 여성 성폭행 뒤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379 07.15 51,172
58504 기사/뉴스 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509 07.15 34,431
58503 기사/뉴스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764 07.15 63,278
58502 기사/뉴스 침착맨, 홍명보 발언에 결국 사과...“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 373 07.15 47,099
58501 기사/뉴스 [단독]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경호 현장 어딘지도 몰랐다 672 07.15 51,265
58500 기사/뉴스 " ~인 것 같아요"가 너무 많다 610 07.15 55,190
58499 기사/뉴스 박지성까지 직격했는데…"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침착맨 주장 역풍 550 07.15 43,617
58498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글 올리면 건당 1만원 드려요" 918 07.15 46,493
58497 기사/뉴스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아냐?" 침착맨 주장에 축구팬 '분노' 550 07.15 37,527
58496 기사/뉴스 "인체 해부하고 싶었다"…모텔서 살인, 살점 모두 도려낸 10대 악마 384 07.15 60,990
58495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변우석 인권침해 진정, 인천공항 연루됐다면 본격 조사" 303 07.15 35,897
58494 기사/뉴스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애인 정다은 공모 의심된다"..피고소인 조사 받아 310 07.15 59,674
5849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맘’ 민희진, 계속 웃을 수 있을까…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5억 손해배상소송 제기 813 07.15 43,468
58492 기사/뉴스 식당에서 전자담배 '뻑뻑'…하지 말래도 무시한 중국인 여성 285 07.15 34,812
58491 기사/뉴스 [단독]던, '전 연인' 현아 SNS서 몽땅 삭제..'용준형과 결혼' 의식했나 499 07.15 73,270
58490 기사/뉴스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추가 조사 방침 220 07.15 18,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