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eSJrIqTHho
오렌지 캬라멜
컨셉을 '캔디컬쳐'로 잡았을 뿐
데뷔초부터 헤메코 디테일 힘 빡 주고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dpg5qW7u46w
조영수의 영혼을 가득 담은 뽕끼 사운드에
김희철의 포스트모더니즘 가사를 얹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PjPtF3OrVjU
대놓고 병맛인 척 하다가 은근슬쩍 키치함으로
컨셉 빌드업해서 올려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Dk1HW9WMAmE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컨셉 뒤에는
한순간에 유통기한이 끝나버리는 초밥처럼
포장되어 팔려나가는 자신들을 은유한
철학적인 알맹이가 담겨있었고
https://www.youtube.com/watch?v=r8DpbHjWXeY
펀자브 민요를 샘플링하는 과감한 시도까지 보여줌
https://www.youtube.com/watch?v=wkYtq4nljNc
https://www.youtube.com/watch?v=vmj21MHxmjM
결정적으로 멤버들이 어디가서
본업 못한다 소리 들을 레벨이 아님
ㅊㅊ 슼
진심 B급인 척 하는 S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