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졸업‘ 백발마녀 서정연, 가발 아니었다 "머리 분장만 2시간"
5,072 2
2024.07.01 15:31
5,072 2
itsghF

배우 서정연이 캐릭터의 흥망성쇠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서정연은 지난 30일 종영한 tvN 토일극 '졸업'에서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 역을 맡아 대치동 판을 흔드는 빌런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 중 최형선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막강한 권력을 쥐고 20년을 군림한 현역 강사이자 최선국어 학원장으로 일명 '백발 마녀'라 불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형선은 최선국어를 키우기 위해 경쟁 학원인 대치체이스의 부원장 승희(김정영)와 협잡을 부리는가 하면 스타 강사 혜진(정려원)을 스카우트하는 데 실패하자 그와 관련된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는 등 악행을 서슴지 않아 극의 갈등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서정연은 언제나 우아한 차림새와 여유 있는 태도,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단호한 카리스마로 최형선을 그려내면서 등장할 때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서정연은 자연스러운 '백발'을 표현하기 위해 가발이 아닌 실제 본인의 머리에 분장하는 데만 2시간씩 투자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정연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극 '굿파트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s://naver.me/xBwzFtf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9 00:08 13,9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14,4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2,2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2,1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9,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08,10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84,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8,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8,1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5,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82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21:55 735
301081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6 21:27 544
301080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6 21:24 1,625
301079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4 21:18 404
301078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3 21:13 995
301077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21:07 1,570
301076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3 21:03 445
301075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7 21:00 2,312
301074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20:55 2,518
301073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20:52 1,278
301072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6 20:47 1,766
301071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20:34 1,263
301070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20:31 1,775
301069 기사/뉴스 [단독]전자발찌 성범죄자에 보호대 지급 검토 534 20:25 26,455
301068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엄태구, 응원 유발하는 '샤이 가이'의 로맨스 9 20:23 926
301067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20:20 747
301066 기사/뉴스 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128 20:06 36,604
301065 기사/뉴스 이전 ‘급발진 주장’ 택시기사 블랙박스 보니…가속페달만 밟아 11 19:57 2,574
301064 기사/뉴스 ‘3000억 횡령’ 발생 은행, 직원 3년치 성과급 환수 놓고 ‘시끌 6 19:54 2,188
301063 기사/뉴스 출산하는 성모상, ‘신성모독’ 논란 속 전시 하루만에 망가져 38 19:51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