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 훈련 동의 안 구해...손흥윤도 욕설"
45,595 395
2024.07.01 14:43
45,595 395

MBN 취재에 따르면 A씨는 "아카데미에 등록하기 전후 손웅정 감독을 본 적이 없으며, 학생들을 거친 언사 등으로 혹독하게 훈련한다는 합의나 동의도 받아본 적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등록 당시 아카데미에 근무하는 직원이 감독님이 좀 엄하고 거칠긴 하지만 걱정하실 일은 아니라고 말한게 전부"라고 했습니다. 

또, 이번 아동학대 사건에 연루된 손흥민 선수 친형 손흥윤 수석코치는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신적 학대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손 코치도 아버지와 똑같이 욕을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건 빙산의 일각"이라며 코치진들의 이른바 가스라이팅이 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감독과 아카데미 소속 코치 2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원생 측은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경기에서 졌다고 코치들에게 허벅지 등을 맞았고, 손 감독에게는 욕설을 들었다는 이유로 손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https://naver.me/FHl3kGon

목록 스크랩 (0)
댓글 3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36,3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27,8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87,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97,86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44,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3,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7,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6,1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9,2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8,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113 이슈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이나는 검정색 거미 12:09 78
2447112 이슈 손가락 논란 터졌던 빙그레 근황 35 12:06 1,512
2447111 이슈 원더케이에서 풀어준 NCT WISH 수트댄스 셀카.jpg 6 12:05 164
2447110 이슈 리한나 펜티 뷰티 신상 립 제품 광고 화보 7 12:05 518
2447109 이슈 김재중 자컨 재친구 시즌3 첫 번째 게스트 맞히기..JPG 9 12:05 811
2447108 이슈 아무렇지도 않게 설레는 말 잘하는 인피니트 멤버 2 12:04 271
2447107 이슈 안재현이 복근을 만든 방법 16 12:04 1,191
2447106 이슈 2024 (여자)아이들 WORLD TOUR [iDOL] SPOT 3 12:04 160
2447105 기사/뉴스 “日아자부다이힐스처럼… ‘관계 맺는 녹지’가 미래 도시 모델” 2 12:02 290
2447104 유머 도대체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가는 밥 5 12:02 321
2447103 유머 기술의 특이점이 온 노조활동. 2 12:00 738
2447102 이슈 아무도 문제제기 안했는데 혼자 오바하는 검은사막 공지 37 12:00 1,539
2447101 기사/뉴스 뱀이 혼자서 출산함(기사에 뱀사진 있음) 15 11:58 1,613
2447100 기사/뉴스 경서, 美 그래미 노미네이트 JP Saxe와 컬래버…듀엣 영상 공개 11:56 183
2447099 기사/뉴스 소지섭의 13년 투자 빛 봤다...홀로코스트 영화의 예상 밖 흥행 17 11:55 1,431
2447098 이슈 공중파뉴스와 미국 빌보드 롤링스톤, 영국 nme에 난 방탄소년단 진 성화 봉송 뉴스 8 11:54 495
2447097 이슈 겨울옷 보관용으로 패브릭 리빙박스를 쓰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고 떠난 덬 193 11:53 12,826
2447096 기사/뉴스 인구 비상사태가 아니라 사회 비상사태다 48 11:49 2,791
2447095 정보 최강 축구 안한다고 함 (pd피셜) 15 11:49 3,084
2447094 기사/뉴스 尹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100만 넘었다 31 11:48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