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성 아리셀 한국인 직원 극단선택 시도…화재참사 6일 만에
5,858 6
2024.07.01 14:01
5,858 6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3명이 죽고, 8명이 다친 '화성 아리셀 화재' 진상규명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회사 관계자 1명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아리셀 소속 한국인 직원 A 씨가 불상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사고 발생 6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그가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달 25일 박순관 대표 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과 인력 파견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을 형사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고용 당국은 경찰이 입건한 아리셀 관계자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입건해 조사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70111234508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36,8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27,8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91,1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97,86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44,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4,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7,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7,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9,2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8,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52 기사/뉴스 엄태구 뿔났다..한선화 아프게 한 사슴들 집합(놀아주는 여자) 8 12:26 1,001
300951 기사/뉴스 '리볼버' 임지연, 속내 알 수 없는 분위기…인생캐 경신할 존재감 3 12:12 822
300950 기사/뉴스 “日아자부다이힐스처럼… ‘관계 맺는 녹지’가 미래 도시 모델” 3 12:02 734
300949 기사/뉴스 뱀이 혼자서 출산함(기사에 뱀사진 있음) 19 11:58 3,087
300948 기사/뉴스 경서, 美 그래미 노미네이트 JP Saxe와 컬래버…듀엣 영상 공개 11:56 414
300947 기사/뉴스 소지섭의 13년 투자 빛 봤다...홀로코스트 영화의 예상 밖 흥행 28 11:55 2,650
300946 기사/뉴스 인구 비상사태가 아니라 사회 비상사태다 191 11:49 12,675
300945 기사/뉴스 尹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100만 넘었다 38 11:48 2,216
300944 기사/뉴스 편의점 소비자 만족도 1위는 GS25…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순 12 11:48 634
300943 기사/뉴스 이홍기부터 에이핑크까지…'필드마블', 골프 마니아 총출동 1 11:38 1,148
300942 기사/뉴스 "855명만 월급 더 달라"…삼성전자 노조의 황당한 총파업 17 11:37 2,541
300941 기사/뉴스 [속보]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코치, 검찰 첫 소환조사 17 11:37 1,600
300940 기사/뉴스 김장훈, 뜻밖의 근황 “화장품 론칭…이제 음악으로 돈 못 벌어” 11:35 1,664
300939 기사/뉴스 막내 ‘승진 축하’ 회식이 비극으로…‘승진 떡’은 다음 날 배달됐다 16 11:35 3,044
300938 기사/뉴스 "서로 사과해, 가해자 될 수 있어" 말린 교사…경찰이 아동학대로 본 이유 21 11:35 1,780
300937 기사/뉴스 응급실서 만취 난동 부린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대상자 포함 '논란' 11:34 640
300936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랜드2’ 파이널 생방송 MC 출격...성한빈과 호흡 11:34 551
300935 기사/뉴스 [단독] 전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50km 도주한 30대..경찰 공조 2시간 만에 검거 7 11:34 1,153
300934 기사/뉴스 "노아의 방주로" 유명 연예인까지 등장…목사님의 '다단계' 17 11:32 2,684
300933 기사/뉴스 '최강야구' 이어 '최강축구' 제작?…JTBC "검토 안해" 16 11:31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