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식사 준비 강요 청주시 공무원 갑질 근황 - 피해 사례 또 나옴. 시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후 취소.
5,295 14
2024.07.01 13:50
5,295 14

 

요약 : 핫게에 갔던 청주시 공무원 식사 준비 갑질  사건 근황... 

 

 

1.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문화재 단지에서 공무원들이 70대 기간제 근로자에게, 식재료비 줄테니 장봐와서 밥짓고 설거지 하라고 강요하다가 걸려서 전국적으로 망신당함.

2. 청주시에서 공식적으로  `합의하에 했다`고 하다가 개까임.  그러자 `해당 의혹의 진위 여부를 떠나` 라고 했다가 또 조리돌림당함. 

3. 최초 문제 제기한 충청 일보에서 `청주시측이 해당 기간제 근로자에게 답변을 강압중`이라고 보도함 

4. 충청 일보에서 문의문화재 단지 외에 상당산성과 신채호 사당에서도 식사 준비 갑질 이루어졌다고 보도함.

5. 시의회 정례회에서 `기간제 근로자 식사 준비 문제`를 지적하자, 시 고위공무원인 기획행정실장이 "언론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거짓말함.

6. 충청 일보에서 청주시 기획행정실장에게 취재하자 "정신이 없어 실언했다"고 사과 

 

..... 

 

 

핫게에 갔던 청주시 공무원 식사 준비 갑질 관련글. 

 

https://theqoo.net/square/3295782001

 

"요약: 청주시 공무원들이 70대 기간제 근로자에게 업무도 아닌 취사와 설거지를 강요함. 심지어 취사금지구역인 문화재 단지안이었음.

식자재비를 주면, 기간제 근로자가 그걸로 식자재를 사서 출근하고 밥을 짓고 정리까지 다해야했음. 아파서 더 이상 못하겠다고 했는데도, 하라고함.  

이를 제보 받은 충청일보에서 최초 보도하고 각 언론들이 추가 보도함.

청주시 `오해다. 합의하에 했다. 기분이 나쁘다면 안하도록 하는걸 고려해보겠다`

충청일보 ` 아프다고 못하겠다고 했는데 하라고 강요했다매? 그리고 보도 된 이후에도 아무일 없다고 말하라고 강압중이라던데?` 

 

다들 `식당이 멀어도 그러면 안되지`라는 반응이었는데,  한 사람이 심지어 식당이 멀지도 않다고 증언해줌

 

416. 무명의 더쿠 2024-06-27 10:24:48

문제는 걸어서 10분이면 문의 시내라 식당 엄청 많음.  유명관광지 청남대가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문의.  관광지라 식당이 너무 많음.

 

..... 

 

 

최초 보도 되고 전국적으로 언론과 사람들에게 까임. 

 

IcJgpS

 

청주시 게시판에 지역 주민들도 분개해서 글씀. 

 

 

nYcDCh

swzdEL

 

 

하지만 청주시의 공식적인 반응... 

 

청주시 `아. 다른 곳에서도 밥 준비하라고 강요했음? 몰랐음. 근데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른데? 아냐. 정신이 없어서 잘못 말했나봄` 

 

..... 

 

청주시,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지시 ‘관행’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2448

국가유산시설 상당산성·신채호 사당서도 수년간 밥했다

 

 

"(중략)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시 국가유산시설에서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준비 지시 등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특히 신채호 사당에 근무하는 여성 기간제 근로자 1명은 화장실 청소와 공무원 점심 준비 등을 주 업무로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 문화재팀 관계자는 “문의문화재단지 보도가 나간 이후 국가유산시설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개인적인 업무지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 상당산성 점심 준비 지시를 철회했다”면서 “신채호 사당에서 점심 준비를 시킨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공무원의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점심 준비 지시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자 청주시의회도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지만, 시 고위공무원은 변명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열린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례회에서 김완식 의원이 “시 외곽에 있는 국가유산시설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가 식사에 어려움이 있다면 대책을 마련해 보라”고 하자, 이상률 시 기획행정실장은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면서도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라고 답변했다.

정례회의 이 실장 답변에 대해 취재에 나서자 “정신이 없어 실언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704 10.01 17,0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8,3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0,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3,3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3,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4,7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8,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5,9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4910 유머 때려부숴야만 꺼짐 01:40 0
2514909 기사/뉴스 삼성전자 ‘또’ 발목 잡는 반올림, 일각선 6년 전 ‘합의’ 잊었나 비판 일어 01:39 40
2514908 이슈 아직도 많은 일본인들이 포카리스웨트 하면 떠올리는 모델 01:38 300
2514907 이슈 짱구가 다니는 떡잎유치원 선생님들 중에서 무묭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2 01:37 52
2514906 이슈 실시간 파리패션위크 루이비통쇼 블랙핑크 리사 4 01:37 577
2514905 유머 재위기간 51년 7개월이나 되던 영조가 절대 입에 대지 않은 음식 4 01:36 212
2514904 정보 슈퍼주니어 D&E 미니앨범 6집 초동 종료 2 01:36 274
2514903 기사/뉴스 [속보] 이란, 이스라엘 본토에 미사일 발사 62 01:34 1,475
2514902 이슈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어진의 진실 (친일파 화가가 자기 얼굴로 그림) 1 01:34 195
2514901 이슈 요즘 일본에서 진짜 잘 나가고 있는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오늘자 근황... 2 01:33 529
2514900 이슈 프듀 나왔었던 최현석 셰프 큰딸.jpg 1 01:32 1,483
2514899 이슈 [흑백요리사] ???:자면 뭐 해요 죽으면 평생 자는데 11 01:29 1,249
2514898 유머 중소기업가서 첫 월급으로 480만원 받은 사람 16 01:29 1,757
2514897 유머 [흑백요리사] 시청자들 모두 같은 생각한 부분.jpg 10 01:28 1,702
2514896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空の青さを知る人よ' 01:28 47
2514895 이슈 파리패션위크 샤넬쇼 제니 게티이미지 27 01:26 1,230
2514894 유머 10초만에 이닦아 주는 기계.gif 7 01:24 1,077
2514893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전세계적으로 수천 명 인원 감축 예정 18 01:24 2,185
2514892 유머 요즘 것들은 말세라는 윤하.twt 01:23 315
2514891 이슈 조회수 2000만 뷰, 좋아요 75만개 받은 21년 전 삼성 휴대폰 쇼츠... 2 01:2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