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엔시티 위시)가 오늘(1일)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버전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뷔 후 첫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 63만 장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인기 돌풍을 알린 NCT WISH. 이하 새로운 활동으로 더욱 성장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는 NCT WISH 멤버들의 싱글 ‘Songbird’ 관련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Q. 신곡 ‘Songbird’ 소개 부탁 드려요. 이번 곡으로 보여줄 매력은 무엇인가요?
- 유우시: ‘Songbird’는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빠른 템포의 비트가 중독성 있어서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행운을 전하는 새를 모티브로 한 가사나 멜로디, 소원 배달부 콘셉트까지 팀 색깔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시온: NCT WISH만의 청량한 매력과 패기를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데뷔곡 ‘WISH’ 활동 때보다 긴장감을 덜어내고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보아 프로듀서가 이번 싱글에도 참여했는데, 기억에 남는 디렉팅이나 조언이 있나요?
- 시온: 처음 준비할 때 멤버 각자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 주셨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어서 개개인이 돋보이는 노래와 무대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 리쿠: 저희가 일본 음악방송에서 ‘Songbird’ 녹화할 때 오셔서 한 명, 한 명 디렉팅을 해주셨어요. 저한테는 랩을 할 때 더 편하게 소리를 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셨는데 그 이후로 조금 더 멋지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웃음)
- 유우시: 저희 응원해 주시려고 일본 음악방송 현장까지 와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프로듀서님을 보니까 조금 긴장도 됐지만 든든한 마음이 들어서 더 멋지게 무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재희: 라이브 할 때 소리의 위치를 조금 더 정확히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직접 보컬 코칭을 해주셨는데 바로 좋아져서 기억에 남아요.
- 료: ‘Songbird’ 녹음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가 연습한 녹음본을 보내드렸는데, 보아 프로듀서님이 “료는 목소리 톤이 좋다”라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웃음)
- 사쿠야: 저희 무대를 보시면서 멤버별로 꼼꼼하게 디렉팅을 해주셨는데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캐치해 주셔서 또 한 번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이제 한국 활동 시작인데요.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위시)이 있다면? 소감이나 각오 한마디 부탁드려요.
- 시온: 계속 더 성장해서 좋은 노래와 무대로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도 더 멋있고 예쁜 NCT WISH가 되겠습니다. 쭉 함께해 주세요!
- 리쿠: 저희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유우시: NCT WISH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저희 노래도 더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는 게 저의 위시입니다! ‘Songbird’를 타고 더 멋지게, 더 높이 날아오를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재희: 이번 싱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여름 무더위를 ‘Songbird’로 날려버립시다!
- 료: ‘Songbird’를 들으신 모든 분들이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으로 정말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쿠야: ‘Songbird’로 한국, 일본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서도 무대 많이 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0416#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