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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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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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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서 해당 여성의 신고로 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던20대 남성 B씨는 무혐의로 판단하고 입건을 취소한 바 있다.

B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10분쯤 화성시 소재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A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누명을 썼다.

그러나 A씨는 같은 달 27일 오후 돌연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자백했다.

 

https://v.daum.net/v/202407011124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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