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 국적 남성 4명과 여성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인 다섯 명은 그제 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 마약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간이시약검사 실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이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붙잡힌 이들 가운데 일부는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0111521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