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영석, 김태호에 첫 승…‘서진이네2’ 6.9% vs ‘가브리엘’ 1.1%
2,991 32
2024.07.01 13:27
2,991 32

sKQhlz
 

나영석 PD의 신작 ‘서진이네2’가 첫방송에서 6.9%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태호 PD와의 금요 예능대첩에서 첫 승을 거뒀다.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신입 인턴 고민시와 기존 직원들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의 개업 첫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최고 8.5%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0분 차로 방송된 김태호 PD의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으로 변신한 박보검이 루리의 친부모를 만나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으나 지난 주 1.5%(닐슨코리아 전국)에 이어 1%대에 머물렀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이 펼치는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다. 사장 이서진을 비롯해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등 군대간 뷔를 제외한 기존 멤버들이 모두 출연했고, 새 인턴 고민시가 합류했다.

JTBC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타인의 삶’ 에피소드를 글로벌 버전으로 확장한 콘셉트로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 덱스, 박명수, 가비 등이 출연한다.

나영석 PD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 PD와) 경쟁 의미보다는 다양한 선택 속에서 이 시간대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호 PD 역시 상생과 시너지를 기대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주실까’ 생각했다”면서도 “지금 시청률이 모두 다 합쳐도 30%가 안 되는데 나머지 70% 시청자는 뭐하실까 싶은 시간에 결국 경쟁이라기보다는 좋은 상권이 모여서 볼만한 것이 많겠다 싶은 시간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10년간 나 PD가 좋은 상권으로 만들어둔 이 시간대를 잘 활용해보겠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27173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01 07.02 20,4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24,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85,1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96,4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40,6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3,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7,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5,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8,4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8,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059 기사/뉴스 [단독] 산하·아린·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 4 11:21 409
2447058 기사/뉴스 박서준 대학동기 박진주 뮤지컬 응원→찐친 모먼트 “서로 짓밟고 조롱해도 너무 소중해” 5 11:19 905
2447057 이슈 (펌) 중국에서 소고기탕을 먹는데 못이 나왔다 24 11:16 1,836
2447056 이슈 거울치고는 꽤 비싼데 돈값 한다는 반응 많은 무반전 거울...jpg 43 11:11 3,991
2447055 정보 하이브 또 긁혔다…"카리나 압도적 승리" 실시간 비교 어쩌나 35 11:09 3,194
2447054 기사/뉴스 박세완 "'빅토리'는 나의 한계를 깨워준 작품" 2 11:07 444
2447053 이슈 2024 김혜윤 FANMEETING in SEOUL [Hye-ppiness] LIVE STREAMING OPEN 🎉 7 11:05 725
2447052 기사/뉴스 EDR에 뜬 '가속 90%'...주차장 나올 때부터 밟았다 [Y녹취록] 14 11:04 2,348
2447051 팁/유용/추천 이어서 들으면 한 작품 같아서 좋은, 아이유 가인 노래 3 11:03 618
2447050 기사/뉴스 [단독]급발진 여부 판단할 블랙박스 오디오엔 사고 당시 비명만 9 11:02 2,936
2447049 이슈 우기 인스타그램 업뎃 'Gummy🍬'.jpg 10:56 544
2447048 이슈 안에 곰팡이 잔뜩 핀 케이크…항의하자 바로 환불, 알고도 판 듯 39 10:55 5,590
2447047 기사/뉴스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152 10:53 10,321
2447046 기사/뉴스 '사상 첫 1000만 관중 현실화 되나' KBO, 역대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 눈앞 8 10:53 442
2447045 정보 용두용미로 끝났다는 드라마들 165 10:53 11,059
2447044 팁/유용/추천 스테이씨 - Stay WITH me 10:49 206
2447043 기사/뉴스 NCT 127, 정규 6집 'WALK'에 담은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 1 10:49 292
2447042 기사/뉴스 돌싱들의 심경..조윤희 “내 사전엔 이혼 없다고..”·최동석 “너무 힘들다”[Oh!쎈 이슈] 19 10:47 3,418
2447041 이슈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4 10:47 398
2447040 이슈 서진이네2 첫방송에서 나피디가 최애라는 장면.twt 18 10:45 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