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일 대전 '퀴어축제'..."함께하는 장" vs "정신 오염"
5,723 17
2024.07.01 12:39
5,723 17

오는 6일 대전에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반대 단체가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조직위는 이 축제가 성 소수자에게는 자신을 드러내고 시민들은 퀴어와 함께하는 삶을 알아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혐오와 차별 등 걸림돌이 있었다면서, 어떤 방해 시도도 하지 말고 법과 원칙을 지켜 행사 개최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퍼스트 코리아 시민연대' 등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윤리관과 성의 의미를 해제해 청소년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건전한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어, 퀴어축제가 진행되는 날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를 열어 퀴어 행사의 확산을 막겠다고 선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5510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343 00:05 10,9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5,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14,5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49,2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5,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3,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 21:09 311
310297 기사/뉴스 수학여행 가던 학생·교사 '참변'…25명 사망, 19명 생존 15 21:01 3,702
310296 기사/뉴스 국방부 요청으로 국군의날 행사에 사관생도 천여명 동원 ➡️ 3주 전면 휴강, 비용 7000만원➡️ 수업일수 부족 ➡️ 학사일정 다 꼬임 44 20:41 2,373
310295 기사/뉴스 [단독] 실탄사격장에 날리는 납가루‥직원 26%는 이미 '납 중독' 11 20:35 2,113
310294 기사/뉴스 [날씨] 내일 비 그친 뒤 기온 뚝‥모레 아침 설악산 1도 서울 11도 7 20:32 1,015
310293 기사/뉴스 구쿠·짐로·초카파이‥판치는 동남아 '가짜 K브랜드' 20:32 560
310292 기사/뉴스 "한의사 추가교육해 공공의료 의사로 투입" 제안에‥의협 "황당하다" 19 20:30 551
310291 기사/뉴스 2차 주가조작 주포 "권오수·이종호·김건희 여사, 'BP패밀리'" 1 20:28 253
310290 기사/뉴스 신동엽·정선희 겨냥한 고영욱 "죽은 개에 미안"…무슨 일? 19 20:27 2,387
310289 기사/뉴스 [MBC 단독] 주가조작 공범들 "김여사 계좌는 권오수 관리" 2 20:25 440
310288 기사/뉴스 쿠팡의 로켓배송, 그 이면의 그림자… 노동자의 죽음과 과로의 실태 (PD수첩) 20:22 399
310287 기사/뉴스 한국 징검다리 연휴에 돈 버는 도시들…1~3위 전부 ‘일본’ 52 20:14 1,791
310286 기사/뉴스 장윤정, '데뷔 25주년'에 커리어 오점…논란→해명의 연속 [종합] 3 20:14 872
310285 기사/뉴스 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14 20:13 1,864
310284 기사/뉴스 '1번 배치' 명장의 전폭적인 지원…10년 묵은 KBO 역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레이예스, 韓 최다 202안타 달성 2 20:01 511
310283 기사/뉴스 국가가 가둔 여성들...'몽키하우스'를 잊지마세요(청원 달성🥳) 92 19:52 10,001
310282 기사/뉴스 KBO 43년 새 역사! 레이예스 202안타 신기록 달성!...롯데 낙동강 더비 승리, 7위 마감 [창원 리뷰] 5 19:50 580
310281 기사/뉴스 유치원서 학대 당한 6세아…"삶이 힘들다" "엄마 기절할까봐" 고백 20 19:42 2,847
310280 기사/뉴스 [KBO] 방금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26 19:39 1,415
310279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즉각적인 사퇴 촉구…지금이 명예롭게 떠날 마지막 기회” 6 19:37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