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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손웅정 감독님, 이제 그런 교육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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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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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 감독·코치진 아동학대 혐의 피소... 구시대적 체벌 멈춰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 학대 혐의로 피소당했다(관련 기사: 손흥민 부친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 "수사 적극협조" https://omn.kr/2973x). 부친의 아카데미에서 일하는 손흥민의 형 손흥윤 수석코치 등도 연루됐다.


자세한 폭행 상황은 피해 아동과 손 감독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지만, 훈련 과정에서 손 감독이 욕설을 한 것, 그리고 코치진이 체벌한 점은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이다. 사건을 수사한 강원경찰청은 손 감독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아동을 상대로 한 폭력은 분명한 아동복지법 위반이다. 지난 6월 27일 YTN 뉴스에 출연한 박성배 변호사는 '손 감독 등의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https://naver.me/GV25k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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