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의 NO.1 기대작에 등극한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데드풀’과 ‘울버린’의 운명적 만남을 담은 치명적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과 ‘울버린’(휴 잭맨 분)의 첫 만남부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동행 등 두 캐릭터의 예측불가 스토리를 담아낸 치명적 케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거침없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을 갖춘 ‘데드풀’과 시니컬하고 과묵한 성격의 ‘울버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면에서 상극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거대한 위기에 맞서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팀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 과정 속에서 두 사람만의 시그니처 무기를 활용한 강렬한 액션부터 다채로운 볼거리 그리고 이전 시리즈에서 본 적 없었던 감정적 교류까지 모두 펼쳐지며 올여름을 장식할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웃기고 잔인하지만 신나고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예비 관객들 역시 “케첩과 머스타드! 마블의 사랑둥이들”, “마블의 예수님! 딱 기다릴게요” 등 두 사람이 보여줄 압도적 시너지에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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