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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중소돌의 기적' 들으면 울컥…많은 자극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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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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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중소돌의 기적'이 된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디지털 싱글 '스티키'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중소 기획사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는 소식을 들으면 울컥한다"고 말했다. 



쥴리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사실 중소 회사에서 데뷔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었다.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시작했다. 많이 기대를 안하고, 하고 싶은 음악이 뚜렷해서 이걸 차근차근 하다보면 알아주실 것 같았다"라며 "편한 마음으로 기대없이 데뷔를 했는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중소 기획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더 자극을 받아서 많은 걸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포부를 다졌다. 



벨은 최근 많은 인기를 체감한다며 "활동 중에 처음 안 게 '마이다스 터치'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안에 들어갔다는 것을 들었다. 그 성적을 들었을 때 잘되고 있다고 느꼈다. 또 많은 축제를 가면서 함성 소리, 따라불러주는 소리가 커지면서 인기가 늘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늘은 "팀의 멤버의 이름을 아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자기소개를 하려고 하면 행사장에서 먼저 이름을 말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좋다"고 뿌듯해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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