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홍보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더후는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도회적 이미지와 다양한 작품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며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전달하는 더후 브랜드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세련미와 호소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원은 “우리나라 궁중 문화의 가치와 차별성을 이어가는 더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더후와 함께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며 더후에서 받은 영감을 많은 이와 공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김지원이 가진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할 것”이라며 “김지원과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고객 기반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