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승률 4할대 꼴찌팀 나오나…10개 팀이 PS 도전
5,224 42
2024.07.01 10:20
5,224 42

10위 키움, 4연승 달리며 승률 0.423…5위 SSG와 6.5경기 차
10구단 체제서 최하위 팀이 승률 4할 찍은 건 단 2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최하위 팀 승률은 리그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꼴찌팀의 승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리그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2024 KBO리그는 이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1일 현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33승 45패로 승률 0.423을 기록 중이다.

 

키움은 지난 달 24일까지 3할대 승률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 4연승 상승세를 타며 승률을 끌어올렸다.

 

5위 SSG 랜더스와 격차는 6.5경기다. 키움의 목표는 이제 꼴찌 탈출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진출이 됐다.

 

다른 하위권 팀들의 승률도 높은 편이다. 9위 kt wiz 역시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올리면서 승률을 0.450으로 끌어올렸다.

 

7위 롯데 자이언츠는 5연승 신바람 속에 승률 0.467을 찍었다.

 

롯데와 5위 SSG의 격차는 3경기 차다.

 

현재 분위기가 후반기에도 이어진다면 4할대 승률을 올리고도 최하위에 머무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

1982년에 태동한 프로야구에서 최하위 팀이 4할대 승률을 기록한 건 딱 10차례(양대 리그 제외)뿐이다.

 

2015년부터 이어진 10구단 체제에선 2차례 나왔다.

 

2018년 NC 다이노스(0.406)와 2023년 키움(0.411)이 4할대 승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최하위 팀의 최고 승률 기록은 2001년 롯데가 기록한 0.457이다.

 

당시 롯데는 8구단 체제에서 8위에 머물렀는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는 단 2경기 차였다.

 

역대 최하위 팀 승률 2위 기록도 롯데가 갖고 있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47793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22 07.01 49,0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45,8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05,49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24,4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89,37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63,7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0,8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3,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9,2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1,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09 기사/뉴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27일 팬미팅 개최…9일부터 예매 오픈 10:51 1
301008 기사/뉴스 전현무·장도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MC 확정…2년 연속 호흡 1 10:48 151
301007 기사/뉴스 ‘연봉 1억·정년 보장’… 현대차 생산직 또 뽑는다 10:46 315
301006 기사/뉴스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8% 공개매수…경영권 승계 속도 5 10:43 210
301005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오늘(5일) 데뷔 1주년…팬들과 기념 파티 연다 10:42 126
301004 기사/뉴스 삼둥이 가고 도플갱어 온다.."희찬이형!" 여진구X황희찬, '유퀴즈'가 해냈다 [Oh!쎈 예고] 3 10:42 222
301003 기사/뉴스 계란·식용유 등 집중관리 '7대 생필품' 가격 일제히 올라 5 10:39 353
301002 기사/뉴스 '할부지' 만난 푸바오... 할부지가 부르자 달려왔다 35 10:38 2,325
301001 기사/뉴스 '할부지' 만난 푸바오... 할부지가 부르자 달려왔다 52 10:37 2,480
301000 기사/뉴스 직원 반찬에 빨래도 해준다고?…롯데백화점 '맞춤형 복지' 혜택 보니 1 10:36 585
300999 기사/뉴스 '박부장' 박서준 "어떡해요?" 당황..'서진이네2' 오픈런→웨이팅 멘붕 사태 4 10:36 583
300998 기사/뉴스 경찰, ‘시청역 교통참사’ 희생자에 ‘토마토’ 조롱 20대男 조사 57 10:35 1,836
300997 기사/뉴스 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공장서 불…한때 소방 대응 1단계 2 10:32 378
300996 기사/뉴스 [단독]빗길에 무단횡단 하다가...40대 남성 신논현역 인근서 차 2대에 치여 숨져 49 10:32 3,427
300995 기사/뉴스 “10㎝ 뒤에서 계속 따라 붙어” 벤틀리 차주의 수상한 행동, 왜? 18 10:31 1,472
300994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오늘(5일) '워터밤' 출연...시원하게 젖는다 [단독] 13 10:26 953
300993 기사/뉴스 MBC뉴스, 유튜브 구독자 453만 명…국내 언론사 뉴스채널 중 1위 12 10:20 794
300992 기사/뉴스 아스트로 윤산하, 8년만 솔로데뷔 "8월 초 목표로 준비 중" [공식] 9 10:16 599
300991 기사/뉴스 김재중, 이찬원 향한 '20살 차' 누나 팬심에 질투 폭발 "나는?" (편스토랑) 4 10:12 1,335
300990 기사/뉴스 운동과 춤에 푹 빠진 어느 배우의 반가운 근황 8 10:12 3,231